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RISE사업의 MEGAversity 연합대학 과제의 일환으로 ‘2025 G3 글로벌 캠퍼스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20일 신평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립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소속의 외국인 유학생 160여 명이 참여했다.MEGAversity 연합대학 과제는 경북도 RISE의 핵심 과제와 연계해, ‘지역형 글로벌 교육자치 모델’실현을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은 연합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의 친목 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스마트 건설관리 전문기업인 ㈜제호바와 ‘생성형 AI 기반 건설공정 예측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3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김규형 ㈜제호바 대표를 비롯해 최용석 전무, 이종호 팀장, 그리고 김진우 국립금오공대 건축공학전공장, 전정호 부산대 교수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 건설공정 예측기술 공동 개발 △㈜제호바 공공·민간 데이터 기반 협력 연구 △산업 서비스 적용 및 기술사업화 추진 △AI 기반 스마트 건설관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있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 기업 대상으로 ‘2차 우수전략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금오공대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지난 19일 열린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대학 5개 연구실을 이끄는 교수들이 직접 연구 분야 및 연구실 역량을 소개하며,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과의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참여한 연구실은 △컴퓨터비전 및 패턴인식 연구실 △감성과 경험 디자인연구실 △창의생산시스템 연구실 △무선의료기술 연구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책나래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대 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최로 지난 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5년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유공자 시상식에서 ‘책나래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 등의 이용자에게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국의 1190여 개의 도서관이 참여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국립금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RISE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Super Job Day’ 행사를 개최했다.국립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가 참여하고 있는 RISE사업 MEGAversity 연합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한 ‘워크인구미 취업매칭데이’와 함께 지난 12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Super Job Day 행사는 외국인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의 고용 연결을 강화하고, 구직자의 국내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도서관이 시행한 ‘DX·AX 융합형 공학인재 양성 특성화 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금오공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시행된 교육은 11월19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1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도서관은 XR 장비와 생성형 AI를 연계한 디지털 장비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실습 중심의 학습 환경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VR 기반 몰입형, 공간 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지능로보틱스연구실 소속의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학생들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2025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대학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iENA 2025는 발명 분야 최대 규모 국제전시회로,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센터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김범석, 성은총, 우찬민 학생(팀명‘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공학전공 학생 및 연구진이 국내 주요 건축·콘크리트 분야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연구역량을 입증했다.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김우석 교수가 지도를 맡고 있는 건축공학전공 윤현서, 백승훈, 김용준, 강수연 학생은 ‘본애쉬와 자가치유 콘크리트 치유 성능’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해, 제13회 우수 캡스톤디자인 및 졸업논문전과 제20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동물 뼈를 소성해 제조한 본애쉬(Bone Ash Powder,
국립금오공대가 산업체가 요구하는 소통·협업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도입한 ‘KIT 소통성장 UP 프로젝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처음 도입된 ‘KIT 소통성장 UP 프로젝트’는 대학 인재상인 ‘글로벌 아이콘’과 연계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대학의 교육목표를 구현하고 기업이 원하는 공학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KIT 소통성장 UP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구성은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학생 핵심역량진단 검사와 신입생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도서관이 1층 및 광장 전면 개선공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을 위한 감성 및 경험의 개방형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지난 17일 열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도서관 개관식’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윤종호 경북도의회의원 등 시도의회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대학 보직자 및 학생, 도서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함께 했다.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개관을 축하했다. 국립금오공대는 기존 도서관 1층 노후 열람실을 개방형 열람실로 전환해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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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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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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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호연, 강새벽의 찬바람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정호연은 이마를 드러낸 긴 생머리에 트임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를 매치했다. 롱 부츠와 미니멀 백과 악세사리가 돋보였다. 정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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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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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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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년원, 직원 나눔 성금 '사랑의 손잡기' 하나린주간보호소에 전달
법무부 춘천소년원은 12월 8일,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하나린주간보호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는 직원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복지시설의 운영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달되었다.춘천소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현 활동을 지속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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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추념일, 대중교통·문화시설 이용 무료화 추진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제주4.3희생자추념일에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대중교통과 제주도 직영 관광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돼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김기환 부위원장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4·3추념일에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제주도 직영의 기념관·미술관·박물관 및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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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수농협, 청년부 협동조합 이념 고취 해외연수
청주 내수농협은 청년부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해외연수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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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여부 놓고 제주도의회 선거구 획정 '진통'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 획정에 진통을 겪고 있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선거에서 교육의원 선거 폐지와 맞물려 도의원 정수와 관련, 행정안전부와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40명이라는 답변을 받았다.행안부는 제주지역 인구 증가가 정체됐고, 지리적·환경적 요인을 검토할 때 도의원 증원 사유가 없다며 현행대로 지역구 32명, 비례대표 8명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반면, 제주도의회는 지난 5일 ‘13대 도의회 적정 의원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 설계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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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윤일봉 별세…윤혜진 부친상·엄태웅 장인상
원로배우 윤일봉이 별세했다.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발레 무용가 윤혜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엄태웅의 장인, 윤일봉이 별세했다. 향년 91세.故 윤일봉은 1947년 영화 '철도이야기'로 데뷔, 1948년 '푸른 언덕'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故 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