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대한 직장 내 괴롭힘 폭로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JTBC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는 ‘사건반장’ 프로그램에서 “강형욱에게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맨날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 나가고 욕먹었다. 욕먹는 것을 직원들은 다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퇴사 후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는 폭로도 나왔다.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