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서 교차로 신호 위반 차량이 교회 승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6일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쯤 보성군 득량면 한 교차로에서 사...
A씨는 2021년 8월 8일 오후 8시 29분께 비가 오는 상황에서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영천시 소재 편도 2차로의 1차로에서 모닝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독 선행 사고로 1차로에 넘어져 있던 C씨의 오토바이와 C씨를 경차 앞부분으로 들이받아 C씨가 심정지로 숨지게
부처님 오신날 행사 후 귀가하던 시민들이 차량에 치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4시 16분께 도개면 신곡리 문수사 입구에서 투싼 SUV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6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또 50대 여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배달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5분경 미추홀구 숭의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A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6일전
13일 오전 1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0명 등 11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승객이 머리 등을 다쳐 중상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는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단독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 부주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졸음운전을 하다가 안전지대에 정차 중인 경차를 들이받아 사망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문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며 “피해자 유가족과 합의했으나 금전적 보상으로는 회복될 수 없는 피해를 준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인천 부평구 한 삼거리에서 SUV 차량이 1t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9일 인천소방본부와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2분쯤 부평구 산곡동 백마2교삼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B씨가 타고 있던 1t 화물차를 추돌했다. 당시 SUV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A씨는 이마 열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음주운전 사고를 낸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외국인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국도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운전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인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3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고속종점 지하차도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편도 2개 차로 중 1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 음
새벽 시간대 인천에서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아 승객 등 11명이 다쳤다. 13일 인천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쯤 서구 가정동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승객 등 11명이 다쳤으며, 일부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 중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승객이 중상자로 분류됐고 나머지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광역버스는 서울 강남과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오가는 광역버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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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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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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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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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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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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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학생·일반인 대상 지질체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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