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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23, 24일 무의도 선착장 일대에서 ‘문밖으로 나온 무의도’ 축제를 열였다.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문화 자산을 주민과 관광객의 일상 속으로 이끌어냈다. 무의도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주말을 맞아 섬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축제의 서막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알프스 전통 악기 '알폰'의 연주가 열었다. 길게 뻗은 알폰에서 울려 퍼지는 웅장한 선율은 무의도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이어 분위기를 반전시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충북 청주시는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개선 모임인 ‘청렴주니어보드’ 2차 워크숍을 2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는 △간부 모시는 날과 갑질·을질 △부당업무지시와 조직문화 △이해충돌·친분 민원 △소극행정 등이 논의됐다.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나온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해 청렴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7500건을 넘어서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나온 급매물을 실수요가 대거 사들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이날 기준 7512건으로 집계됐다.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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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지나, 무의대교 건너 펼쳐지는 섬 무의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무의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마련됐다.인천중구문화재단과 영종용유무의아트센터는 오는 23, 24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의도 선착장 일대에서 「문 밖으로 나온 무의도」를 개최한다.풍물과 연주, 성악, 버스킹과 장기자랑과 전시 등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마을 문화행사다.23일 개회식과 풍물과 함께하는 솟대세우기로 막을 연다. 이어 에어로폰 연주,
서울시와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수많은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6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제1차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총 1587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축제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꼭 맞는 ‘마음 처방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세계 수학자들이 AI 능력에 대한 기업들의 과장을 온전히 믿어서는 안 된다며, AI를 맹신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앤트로픽 '미토스' 등 국가·기업에 대한 AI 영향력이 나날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선언입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앤트로픽의 보안용 AI 모델 ‘미토스’ 접근 권한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T 등 국내 기업도 획득했습니다. 2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대상을 약 15개국 150개
인지학습상담 전문기관인 길우인지학습연구소가 문화예술 공간과 협업해 가족과 성장, 자아를 주제로 한 장영아 작가 초대전 ‘자아상’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 내면의 감정과 기억, 정체성의 형성 과정을 회화와 기록 작업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됐다.전시장에는 어린 시절의 초상과 가족에 대한 향수를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장 과정에서 경험하는 불안과 갈등, 희망과 위로의 감정들이 화면 곳곳에 녹아들어 있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따라 자신의 기억과 감정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3일 예산군 삽교읍내포출장소에 마련된 삽교읍 제2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마쳤다.  홍 권한대행은 투표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투표사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무원과 참관인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도민의 한 표가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16일부터 ‘지방선거 지원상황실’을 가동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CJ대한통운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다음달 3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배송을 중단한다. 택배기사들의 참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15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전국 택배대리점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소속 택배기사들은 선거 당일 원하는 시간에 투표한 뒤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이번 결정은 주요 택배사들이 지난해부터 주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다.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다른 업체들의 휴업 동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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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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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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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상업경진대회’ 개최, 도내 18개 상업계고 332명 참가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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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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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중부국세청장 국립현충원 참배
중부지방국세청은 8일 이 청장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가슴깊이 새기며 국민 목소리를 듣는 세정운영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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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무심천 도심 일대 오수관로 신설
충북 청주시 무심천 주변 도심인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일원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가 새로 깔린다.시는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해 중앙동과 성안동, 탑대성동 등 무심천 주변 도심 지역에 총연장 31.17㎞의 오수관로를 설치한다.공사가 완료되면 도심 생활오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안정적으로 유입돼 무심천의 전반적인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이번 하수관로 정비 공사는 오는 202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시 관계자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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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보훈가족과 함께 6·25전쟁 전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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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평화를 지킨 길, 함께 걷다’를 주제로 6·25전쟁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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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청주 주중초 보행로 포장공사 특교금 2억6600만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은 청주 주중초등학교 보행로 포장공사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66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특교금 반영으로 주중초 본관 교사 진입로와 학생 휴게공간 일대의 노후 보도블록 포장 및 배수로 정비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진입로와 학생 휴게공간 등 총 2290㎡ 규모를 대상으로 노후 포장 교체, 배수로 정비를 추진한다.지난 2003년 12월 신축된 주중초 보행로는 장기간 사용으로 보도블록이 파손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송 의원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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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북 전역 확산 … 8개 시·군 18.57㏊ 피해
충북 과수화상병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단양에서도 첫 발생이 확인되면서 발생 지역이 8개 시·군으로 늘었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46곳, 피해 면적은 18.57㏊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발생 농가 수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7.3% 증가했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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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빼돌리고 물품까지 팔아 생활비 쓴 40대 징역 3년6개월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회삿돈 수천만원을 빼돌리고 임의로 회사 물품을 팔아 생활비로 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충북 음성의 한 중소기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2023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9차례에 걸쳐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 공급 대금 3000만원을 빼돌려 생활비에 쓴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또 550만원 상당의 회사 물품을 몰래 팔거나 회사의 요구에도 영업용 차량을 반납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하성진기자seongjin98@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