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4~27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번 대축전은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총 41개 종목이 진행됐다. 12세 이하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이 참가해 역량을 겨뤘다.목포에서는 목포종합경기장, 목포실내수영장 등 7개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진행됐다. 시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경기 운영, 교통 안내, 응급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뒷받침했다.대회 기간 목포시 전역에서는 숙박시설이 가득 차고,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