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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5대 반칙운전 근절 합동캠페인

양산경찰서이 8일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운초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불법 유턴, 꼬리 물기, 끼어들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위반을 말한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연암공과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5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의 핵심 과제인 ‘마이크로 소버린 AI’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마이크로 소버린 AI’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설계·운영하는 자율형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지역 산업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현할 수
시민들은 내란 청산을 위해서만 광장에 나왔던 것이 아니었다. 해고 노동자들의 고공 농성장까지 행진하며 연대했고, 많은 이들이 발언대에서 성소수자라는 정체성을 밝히며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쳤다. 6.3 대선은 바로 그 광장에서 비롯되었다. 광장에서 쏟아진 시민들의 열망이 결국 정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폭염에도 연일 도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밀양시협의회 자원봉사자 20명은 지난 26일 합천군 가회면 가회체육공원에 거대한 부엌을 차렸다. 최대 500인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밥차'와 그늘막 아래로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도시재생시설 '삼가스테이'가 폭우로 피해가 있는 주민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됐다.복합공간 '삼가스테이'는 합천 삼가면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숙박·체험시설로 조성됐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데, 최근 극한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합천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합천 축협과 공동방제단 12개 반을 편성해 축산농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지원을 받아 드론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수해
창원시립합창단의 열악한 환경은 이미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 본보 취재진이 직접 확인했더니 3.15아트홀 지하 1층 연습실에는 곳곳에 곰팡이가 끼어 있었고, 합창단원들은 연습실 옆에 있는 샤워실과 탈의실을 휴식공간이자 개인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제주시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매주 목요일에는 모든 직원의 PC에서 정보보안 자율학습 교육 콘텐츠가 자동 실행되며, 매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과 ‘개인정보 클린데이’를 운영해 부서별 정보관리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올해는 ‘개인정보보호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자체 제작․배포하여, 각 부서 직원들이 스스로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전 직원의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쿼드마이너는 안랩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보안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SOAR는 ▲보안 경보 대응 ▲위협 분석 ▲접근 차단 등의 보안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통합하는 보안 플랫폼이다.주요 산업군에 SOAR 구축·운영 경험 축적쿼드마이너가 SOAR 기반의 보안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사이버 위협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하려는 기업·기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SK텔레콤의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물릴지 주목됩니다. 3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개보위의 조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르면 8월 과징금 부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직전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의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매길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지난해 무선통신사업 매출은 약 13조원으로, 과징금을 최대 3,9
29분전
인천시가 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시는 8월 1~14일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개선 ▲홍보 및 광고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을 지원하는 것이다.견적서 공급가액의 90% 범위 내에서 점포 환경개선과 홍보 및
공영민 전라남도 고흥군수는 대한민국 행정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54년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고흥 풍양국민학교, 중앙대학교 사회개발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한성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1985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23년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정통 관료로서 부이사관까지 오른 입지적 인물이다. 2012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리실 실장, 2013년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등을 두루 지냈다.이후 2017년 5월부터 2018년
학생건강을 위한 한걸음, 교사들이 직접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 동안 학생건강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해 ‘2025년 학생 불균형 체형 예방 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학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의 축산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모돈 240두 규모의 일괄사육 양돈장인 덕암농장은 그 중 한 곳이다. 지난 7월20일 새벽 주한 미군 관할지역의 산사태와 함께 토사와 나무가 덕암농장을 덮치며 임신사가 두동강 나고, 만삭돈 10여두가 폐사하는 등 막
‘안전은 비용 아니라 생존’이라는 인식 전환돼야세미나·간담회·포럼 등 개최 불구 사고는 안줄어중소규모 건설현장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전략 필요■건설현장 산업재해, 실질적 개선돼야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산업재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과 대응을 강도 높게 주문하며, 기업의 인식 변화와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반복적인 사망 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표현하며, 그 심각성과 구조적 문제를 직시했다.지난 국무회의는 이례적으로 생중계됐고, 국민은 각 부처 장관들의 토론을 직접 지켜보며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정책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주가가 올해 175% 상승하며 미국 테크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3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빈후드는 미국 상위 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170% 이상 상승한 기업이다. 2024년 192% 급등에 이어 올해도 175% 상승하며, 910억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보유한 로빈후드는 코인베이스와 직접 경쟁하며 크립토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로빈후드의 상승세는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 덕분이다.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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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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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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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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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 안전 박람회’서 메타버스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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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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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접어도 멀쩡" … 갤폴드7 내구성 화제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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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취약계층 대상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료 보급
제주시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독성 가스로 실내에 축적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국내에서 연평균 400건 이상의 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치매환자,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8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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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2025 왕왕작작 골목상권 세일 페스타’개최
제주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 왕왕작작 골목상권 세일 페스타’를 오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골목상권 4곳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침체된 지역 소비 분위기 회복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을 목표로 하는 자율 기획형 행사로 진행된다.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상인회 조직력, 유동인구, 인프라,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 4곳을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행사 개최 장소는 ▲무지개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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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종료식’
제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은 7월 3일부터 4주간 진행, 대학생과 청년 등 174명은 제주시 40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지원, ▲환경정비, ▲현장 조사 등 다양한 시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이날 종료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이 참석해 제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는 등 활기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종료식에서는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디지털 적응 역량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