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 고객 CISO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를 개최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CISO가 알아야 할 최신 보안 위협 동향 ▲IT, 클라우드 및 OT 환경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 등을 제시했다.먼저, 안랩 위협대응팀 박태환 팀장이 ‘CISO가 알아야 할 최신 위협 동향’을 주제로 최근 왕성하게 활동중인 글로벌 APT 공격그룹
디도스는 가장 오래된 공격기법이지만 지속적으로 첨단 공격방식을 접목해 방어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디도스는 시스템 과부하, 업무·서비스 중단, 통신 장애를 초래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저해하고 고객 신뢰를 잃게 한다. 고도화되고 집요한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방어 기법과 패킷 처리 성능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디도스 대응 솔루션이 필요하다.안랩의 디도스 방어 전용 솔루션 ‘안랩 DPX’는 40G/100G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장착했으며, DPDK
안랩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9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8억원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억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 각각 감소했다.안랩은 “지난해 1분기 대비 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 매출 역성장과 지속적인 자
안랩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24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8억원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억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 각각 감소했다.안랩은 “작년 1분기 대비 소프트웨어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 매출
안랩은 30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연구기관 인프라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성공사례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안랩이 주관하고 출연연정보화협의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네이버클라우드, 맨텍솔루션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선 출연연정보화협의회를 포함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클라우드 네이티브전환 사례 중심으로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및 클라우드 전환 전략 등이 소개됐다.클라우드, AI, 보안, 컴플라이언스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출연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센터 구축 사례(경제∙인문사
알집 압축파일이 포함된 정보탈취형 악성코드가 저작권 위반 관련 내용의 위장 이메일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이 분석해 최근 공개한 비스트 랜섬웨어와 바이다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는 저작권 위반을 알리는 내용의 메일에 하이퍼링크를 삽입, 알집 압축파일을 내려받게 했으며, 압축파일에 두 가지 종류의 악성코드가 숨어있었다.ASEC이 분석한 파일의 비스트 랜섬웨어는 파일을 암호화하지 못해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다 인포스틸러는 웹브라우저와 이메일 클라이언트 사용자
안랩은 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하는 최적의 보안 방안으로 ‘안랩 MDS’와 ‘안랩 MDS 에이전트’,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를 제시한다. 각각 다양한 경로로 유입되는 파일을 수집하고, 실행을 보류하며, 시그니처 기반 정적분석, 평판 탐지, 샌드박스 기반 동적 분석을 통해 악성 여부를 판별한 후 조치한다.안랩 MDS는 미러링 방식의 트래픽 탐지·차단 구성뿐만 아니라 MTA 라이선스를 활성화해 메일 서버 탐지·차단 전용 장비로 구성할 수 있다. 메일 서버 앞 단에 안랩 MDS
안랩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24'에서 1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전시행사를 마무리했다.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OT환경 전 계층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와 ‘안랩 EPS’와 ‘CEREBRO(세
안랩이 자사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안랩 TIP'에 금융권 특화 보고서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안랩은 안랩 TIP에 금융권 특화 위협 정보를 담은 '국내외 금융권 관련 보안 이슈' 월간 보고서를 추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안랩 보안위협 분석 조직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가 국내외 금융권 대상 공격을 수집∙분석해 작성된다. 금융권에 특화한 월간 악성코드 통계, 주요 악성코드 Top 10, 피싱 이메일 유포 사례 등 위협 분석정보 및 동향을 제공한다.텔레그램이나 딥웹·다크웹, 소셜미
안랩은 자사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를 통해 올해 1분기 반도체, 금융 등 다양한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안랩은 이번 1분기 동안 ▲반도체 기업 ▲보험∙캐피탈 등 금융사 ▲방산∙원자재 등 제조 기업 ▲지자체∙공사 등 공공기관 ▲건축∙건설사 ▲IT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지능형 위협 대응 유관 사업에 APT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를 공급했다.안랩은 "최근 기업을 노린 랜섬웨어 및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최적화된 탐지∙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안랩 MD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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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굴뚝산업부터 금융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대변혁의 방아쇠는 인공지능이다. AI가 곳곳에 스며들면서 혼이 들어간 개체로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이제 우리 일상 생활과 AI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구축되고 있다. 여기에 맞게 기업들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