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광주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 30분 이탈로가 퇴장을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무승부를 거뒀다.제주SK는 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세레스틴, 김건웅, 유인수, 네게바, 이탈로, 이창민, 권창훈, 남태희, 신상은이 선발로 나섰다.이날 경기에 앞서 오영훈 지사, 이상봉 의장, 김광수 교육감, 윤일 제주도 축구협회장, 배정한 SK에너지 마케팅 본부장이 시축을 하며 제주SK의...
제주지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2100가구를 돌파하며 한 달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전체 미분양 물량 중 '악성' 비중이 처음으로 80%를 넘기며 건설사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606가구로 전월 대비 44가구 줄었다. 제주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9~11월 소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다 12월에 130가구가 늘었으나 한 달만에 다시 소폭 감소로 돌아섰다. 하지만 역대 최대치인 2024년 11월 2851가구에서 14개월 동안 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일본, 미국 4.3 유족단체 등으로 구성된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4.3 국제네트워크'는 27일, 대만 2.28항쟁 79주기를 즈음한 성명을 내고 "무자비한 국가 폭력에 스러져간 대만의 수많은 희생자를 가슴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1947년의 2·28은 자주적 독립과 통일 국가 수립을 열망했던 제주도민들의 외침과 너무나도 닮아있다"며 "제주 4·3의 비극처럼 대만에서도 민중의 정당한 요구가 무자비한 학살로 짓밟혔고, 이후 38년이라는 세계 최장 계엄령의 침묵 속에 갇혀야 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내 평화단체 등이 26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앞에서 해군기지 준공 10년에 즈음해 해군기지 폐쇄 및 비무장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친구들, 강정평화상단협동조합,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위한전국대책회의,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는 이날 낮 '제주해군기지 준공 10년, 해군기지 폐쇄와 비무장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참가 단체들은 “이재명 정부는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모집한다.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제주도지사가 직접 인증하는 제도로,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과 도외 축산물 취급업소가 신청 대상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3월 31일까지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대행 신청하거나 직접 신청하면 된다.접수는 도내 업소의 경우 행정시 축산과에서, 도외 업소의 경우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서 각각 접수한다.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취급 금융기관을 기존 도 금고인 농협과 제주은행에 더해 신협·수협·새마을금고로 대폭 확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를 통해 보조사업자가 집이나 사무실 인근의 친숙한 금융기관에서 보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월 9일부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제민신협, 제주어류양식수협, 호남새마을금고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취급 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선정 기관들은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자산 규모 20
제주중앙신협은 지난 25일 이정국 제23대 이사장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백미 1200kg을 천주교 제주교구 주교좌 중앙성당에 기탁했다.이정국 이사장은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전했다.제주중앙신협은 이번 백미 후원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독거노인 김치나눔,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멘토링 등 다양한 나눔 활동과 교육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에 돌입했다.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로 만들기 위한 한돈업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특판행사가 지난 2월 27일 서울 동아광장에 이어 이달 2·3일 청주 서문시장의 삼겹살 거리 일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한돈자조
가비아가 기업 고객의 인프라 운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가비아 클라우드 약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가비아 클라우드 Gen2’를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가 1~3년의 이용 기간을 약정할 경우 인프라 비용을 대폭 할인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서버 이용료 할인 혜택은 약정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년 약정 시 10% 할인 ▲2년 약정 시 20% 할인 ▲3년 약정 시 30% 할인율이 적용되어, 장기간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이 필요한 기업일수록 고정비 절감 효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위해 설원 위 마지막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스프링 시즌’을 전격 오픈한다. 이번 시즌은 폐장 전 마지막 활주를 기다려온 마니아들에게 덕유산 설천 상단의 비경을 가로지르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이번 스프링 시즌은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갓성비’ 요금제는 물론, 올인원 패키지는 무거운 장비를 챙길 필요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도 즉시 슬로프에 나설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스프링 시즌 동안에는 오전 9시
여수시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의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등 지방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역 단위의 경제·생활권 재편을 통해 일자리와 정주 여건이 함께 개선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이다.또한 이번 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
AI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통째로 없애버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덮치면서 2026년 초부터 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ETF가 30% 빠졌다. 챗GPT 출시 이후 쌓아온 상승분이 모두 사라졌다. 세일즈포스, 어도비, 인튜이트, 서비스나우, 비바 같은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주가가 몇 주 만에 25~30% 내려앉았다. 이런 가운데 '사스포칼립스'라는 용어가 테크판에서 자주 회자되는 용어로 부상했다.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사스포칼립스에 동의하지 않
구로세무서은 3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를 표했다. 허양원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 납부해주시고, 기업활동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해 수상하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구로세무서는 앞으로도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어려움을 해결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구로세무서 납세자의 날 수상자는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등 총 12명이다.모범
PC 본체를 책상 아래에 배치하거나 손이 닿기 어려운 위치에 두는 사용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외부에서 간편하게 PC를 켜고 끌 수 있는 외장 전원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에서도 사용자의 조작 동선을 최적화한 외장 전원 버튼 2종을 선보였다.원형 디자인의 ‘1-Click’은 63x63x18mm 규격으로 제작돼 가독
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주거를 바라보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그동안 시니어 주거의 핵심 개념으로 쓰여 온 '에이징 인 플레이스'가 최근 '에이징 인 커뮤니티'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오래 살던 집에 머무는 개념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경 전체를 주거의 범위로 보는 트렌드가 액티브 시니어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실제 글로벌 컨설팅사들이 발간한 시니어 주거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뚜렷하다.삼일PwC는 시니어 주거의
AI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유라클의 주식등 보유 상황을 4일 공시했다. 유라클의 최대주주 조준희 경영인은 이번 보고서에서 유라클 주식등의 수를 1만주 늘렸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조준희와 특별관계자 14인의 3월 4일 기준 유라클 보유 주식등의 수는 140만2054주, 보유 비율은 31.92%로 보고됐다.주요 내역을 보면, 보고자 조준희는 62만6780주, 14.27%, 특별관계자 에이틱은 60만5798주, 13.79%, 권태일은 10만1436주, 2.31%를 보유 중이다.조준
암호화폐 시장이 미국·이란 갈등과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메이커 윈터뮤트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일시적으로 급락했다가 소폭 반등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보고서는 2월 28일 시작된 이란 공격 이후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됐으며, 비트코인이 한때 6만3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