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전남 곡성비축기지에서 곡성군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곡성군, 육군 7391부대, 곡성 소방서, 곡성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 헬기, 소방차 등 재난 대응 차량 30여 대와 재난 관리 자원 20여 종이 동원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 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