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가흥2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정비행장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
김만식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예당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정비 활동에는 지회 회원
서귀포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보목마을 내 숲섬지킴이 홍보관에서 할망카페에 이르는 도로변과 해안가 구간을 중심으로 잡풀·잡목 제거와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충북 청주시 용암2동 통장협의회와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들은 19일 호반써밋 아파트 주변 상가지역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관내 새터경로당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환경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위협의회와 함께 논현광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 캠페인을 했다고 2
충북 제천시 파크골프협회는 오는 9월 26일 개최되는 제천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금성면 중전리 청풍호 파크골프장 환경정비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지난 25일 협회 회원들은 환경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파크골프장내 잡초 제거, 안전시설물 점검, 구장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이에 앞서 제천시 파크골프협회는 클럽별 회장이 참여하는 자체 대의원회를 개최해 클럽별로 1~2홀을 지정, 월 1회 정기적으로 파크골프장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성사선 제천시 파크골프협회
노경준 영주시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26일 서늘기교에서 홍교천을 따라 안정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주요 하천변 구간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서중길 가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제80주년 8.15 광복절과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경포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환경정비로 실천하는 역사와 미래의 무한한 약속”을 주제로 경포호수 및 녹색도시체험센터 일대에서 추진되었다.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포호수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한편, 공
부산 남구 대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8월 27일 대연성당 인근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정비는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위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주연희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노상수 대연3동장은 “위원회에서 꾸준히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셔서 대연3동이 더욱 깨끗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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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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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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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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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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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5년 새 2배 증가… 하루 평균 217명 ‘도로 위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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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자가 5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성년자와 음주운전 면허취소자의 재범 비율이 급증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고동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는 79,32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217명이 면허 없이 도로를 주행한 셈이다.2020년에는 42,534건이었으나, 5년 만에 약 2배로 증가했다. 특히 2024년 기준, 20대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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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힘 당대표·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이 뽑을 판" 발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로 좌초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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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구권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12일 마감된 가운데,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들의 집계에 따르면 대구권 7곳 대학 중 6곳이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했다.이들 대학의 공통점은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과 함께 의예과·약학부·간호학과 등 의·약학·보건계열 학과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뚜렷했다.수시에서 4510명을 모집하는 경북대에는 6만303명이 지원해 평균 13.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