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110호 어린이공원 풀베기 등 환경 정비작업을 펼쳤다.오한규 아라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아라동 주민들의 다중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공원 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통장협의회는 25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 13가구에 여름이불을 후원했다.오라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후원 외에 주거취약가구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오라동 통장협의회 회장 진석범은“무더운 여름, 여름이불 전달로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연지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9일 연지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모범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 총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2월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신밟기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조성됐다. 각 통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강수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님들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장학금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
전통 판소리의 격조와 깊이를 전하는 무대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7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단원 이광복이 '미산제 흥보가'를 선보인다.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판소리 유파의 특색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시리즈다.
해설은 박정경 원장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 A 씨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낮 12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차량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도와 협업해 ‘지자체 협업형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LH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 생산성 증대와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LH는 2020년부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