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가 충북체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청주김안과는 20일 서원구 사창동 본원 사옥에서 충북체육회와 5년간 5000만원의 체육 꿈나무 장학금을 후원한다는 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김두은 원장, 윤현우 회장, 김성진 청주김안과 이사,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김병선 충북체육회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김 원장은 “이번 장학금 후원이 지역의 체육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과 도민들의 눈 건강에도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