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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열차-울산관광택시 첫 이용자 선물 증정

울산문화관광재단은 KTX-이음, ITX-마음 열차 태화강역 정차와 연계해 울산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 대상 ‘이달의 이음’ 이벤트를 신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태화강역에 정차하는 관광객 대상 울산관광택시 이용을 장려하고자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재단은 해당 열차를 타고 울산관광택시를 이용하는 매달 첫 번째 탑승객을 선정해 울산의 지역 관광특산품을 제공한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19일 오전 10시 태화강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이달의 이음 이벤트 탑승객이 탄생했다. 강원도 삼척에서 ITX-마음을 타고 단체 여행을...
울산시가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UECO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을 선정하는 등 올해 울산 문화예술 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역문화협력위원회’를 열고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는 △풍류365 △울산농요보존회 △울산솔리스트앙상블 △이정화한국춤프로젝트 △현대오페라단 등 총 5곳이다. 2월 공모에 총 24개 법인·단체가 신청했으며,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울산시체육회는 김재근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장이 24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 제2차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체육계 현안과 지방체육회의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참석해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섭기자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1대 대선후보가 본선후보 활동을 개시한 첫날부터 공격적인 중도 확장에 나서고 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가 당내 통합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진영에 상관 없이 지지를 받는 지도자의 면모를 각인시켜 중도 표심을 얻는 게 대선 승리에 필수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2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이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은 물론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특히 애초 예정에 없었던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
제4회 울산 동구 문화예술발표회가 지난 26일 동구 대왕암공원 상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는 동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활동을 교류하는 자리다.이번 발표회에서는 동구·전하노인복지관의 늘푸른합창단이 참가해 울산아가씨, 아름다운 나라 2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늘푸른합창단은 울산시 동구·전하노인복지관에 소속돼 있는 합창단으로 2013년 4월에 창단됐다. 늘푸른합창단은 이름 처럼 언제나 늘푸른 마음으로 즐겁게 노래하고 합창하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검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형동 의원 지역 사무실 관계자 3명에게 각각 징역 6월을 구형했다. 1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대법원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무죄’ 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다. 잠잠했던 후보 리스크가 다시 불거진 것이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진영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 대구FC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상위권 경쟁과 연패 탈출에 나선다. 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시즌 첫 금요일 매치이자 경북더비를 펼친다. 7연패의 수렁에 빠진 대구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에서 제주SK를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를 결정할 당원 선거인단 투표가 1일 시작된 가운데, 첫날 투표율이 44.83%로 집계됐다.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모바일 투표에 전체 선거인단 76만4853명 중 34만2920명이 참여했다. 이는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경쟁한 2차 예비경선 당시 첫날 투표율보다 높은 수치다. 당시 최종 투표율은 50.93%였다.2일에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당원 투표율은 모바일과 ARS 투표 결과를 합산해 산출된다.최종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시 캐릭터 해치 탄생 1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해치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팬클럽 '해치즈 1호' 임명식을 가졌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영주시는 천혜관광 자원으로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4계절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봄. 벚꽃의 뒤를 이어 연분홍 철쭉과 복사꽃이 반겨주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문정둔치 일대에서 열리는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즐겨보자.천년고찰의 신비를 지닌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소백산에서 비롯된 청정한 자연의 정취와 고즈넉함이 살아 숨 쉬는 영주는 선비들의 삶의 터전이었다.시는 이러한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화천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2023년 삼척, 2024년 정선·인제에 이어 2025년 화천까지 3년 연속 본 사업에 선정되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과 농촌 활력 회복에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공
충남 호서대학교는 소방방재학과 석사과정 정서진 연구원이 최근 열린 한국화재소방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연구원이 발표한 ‘연기감지기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화재 기반 성능시험 설계요소 도출에 관한 연구’는 국내 실정에 부합한 실화재 및 비화재보 실험의 설계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논문은 UL268 기준에 따른 화재 및 비화재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현재 유통되고 있는 연기감지기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더 이상 대선 후보로서의 정당성도, 도덕성도 없다”며 “국민의 뜻은 사퇴”라고 직격했다.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여권의 연이은 사퇴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신 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이재명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의 근간을 뒤흔든 중대한 범죄를 인정한 것”이라며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서슴지 않았던 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국민과 법치를 능멸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이러니
1시간전
‘근로자의 날’인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동’에 초점을 맞춘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노동정책’ 발표와 한국노총과 정책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약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근로자의 날’ 법정기념일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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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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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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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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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과서 플랫폼 접속률 10%도 못미쳐 .. 활용률 뚝↓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인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AIDT 플랫폼 접속률이 지난 3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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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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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천·대구, 어린이날 연휴 맞아 상위권 도전·연패 탈출 총력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 대구FC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상위권 경쟁과 연패 탈출에 나선다. 포항은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시즌 첫 금요일 매치이자 경북더비를 펼친다. 7연패의 수렁에 빠진 대구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에서 제주S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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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상고심' 파기 환송…요동치는 대선 정국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다시 2심 재판을 받게 됐다.대선 후보 등록을 열흘 앞두고 '파기환송' 선고가 이뤄진 만큼, 향후 대선 정국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일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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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난 4월30일 아모레퍼시픽 용인제일점 강민화 대표를 초청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취업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화장품학과 진로·취업 동아리인 ‘아모레취업준비반’이 주관하고, 재능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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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대법원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무죄’ 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다. 잠잠했던 후보 리스크가 다시 불거진 것이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