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이 기후위기로 심화되는 홍수·가뭄 등 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11일, ‘유역 물재해지원센터’의 설립 및 운영 근거를 담은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7시, 안동 서구동복지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안동과 예천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며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
지난 4·10 총선을 앞둔 당시에 당내 경선에서 이기기위해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측 회계책임자 A씨와 사무국장 B씨가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부는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형동 의원 측 화계책임자 A씨와 사무국장 B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다만 회계책임자에게는 당내 경선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있어 벌금 150만원을 선고됐다.A씨 등은 지난해 4월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사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기후 위기로 반복되고 심화되는 물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역 물재해지원센터’ 설립을 골자로 한 「수자원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홍수, 가뭄 등 기후위기로 증가하고 있는 물재해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역 단위의 기술지원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특히 유역청이나 관련 전문성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물재해 대응계획 수립 ▲취약지역 개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교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전 7시, 안동 서구동복지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투표를 마친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대한민국과 안동?예천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며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니 출근 전·후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김 의원은 또한 “투표용지에 개인 도장을 사용할 경우 무효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투표소에 비치된 기표도구를 사용해달라”며 올바른
경북 안동시가 백신·치료제 산업의 국가 거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안동시는 12일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김형동 국회의원, 양금희 경상북도 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주요 관
안동시는 6월 12일,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 내에서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김형동 국회의원, 양금희 경상북도 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관계기관 및 시민 약 5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대응과 백신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국가
경상북도체육회는 9일 오전 11시 안동시 풍천면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부지에서 경북 스포츠 요람이 될 ‘경상북도체육회관’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권성연 경북도부교육감·김형동 국회의원·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을 비롯한 도의원·도체육회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관중 사망사고 이후 누구보다 열렬히 창원시를 비판했다. 과거 안전 점검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을 찾아냈고 사고 직후 이뤄진 안전 점검 내용도 보도했다. 결국 창원시는 부랴부랴 야구장 안전 조치와 NC 다이노스 복귀를 추진했다.상황이 뒤바뀐 건 그 이후다. 창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방의회 국외출장 실태점검 결과를 보면 경남도의회는 3년간 19차례 국외 출장에서 항공권을 8회 위·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도의원이 출장에 동행한 직원 여비를 대납하기도 했다. 이는 기부행위 금지 위반이다. 경남경찰청은 도의원과 직원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