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준공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이날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개장하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은 도축·경매·가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소 200두/일, 돼지 2000..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3일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가 손을 맞잡았다. 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예산정책간담회’장에는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권기창 안동시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준공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개장하는 안동축산물공판장은 도축·경매·가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소 200두/일, 돼지 2,000두/일 처리 가능하다.경북도는 전국 최대 한우 산지이며, 돼지 사육은 132만 여두로 축산웅도이다.이번 축산물종합처리장의 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
경북도는 26일 경북 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주민편익시설 본격 가동에 따른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김민석 정책실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대일 문화환경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과 의원을 비롯해 관련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 풍천면 맑은누리파크 부지 내 건립된 주민편익시설은 2017년 5월 주민편익시설 설치 기본방침 수립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21년 11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3년 9월에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91억원이다. 주요시설은 수영장, 찜질방, 스크린골프연습장,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0일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준공식에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축산물공판장은 도축·경매·가공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축산물종합처리장으로 소 200두/일 돼지 2000두/일 처리 가능하다. 경북도는 전국 최대 한우 산지이며, 돼지 사육은 132만 여두로 축산웅도이다. 이번 축산물종합처리장의 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에 최첨단 대규모 축산물 생산기지를 구축 우수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신선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 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 원, 총 92건 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과 관심을 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향후 그가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한 전 위원장은'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당대회 연기와 한 전 위원장 전대 출마 문제가 맞물리면서 다른 당권 주자들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위원장은 총선 직후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와 경호팀 등 20여명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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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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