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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활체육 스마트 조정체험교실' 1기 수강생 모집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20일까지 ‘생활체육 스마트 조정체험교실’의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조정교실은 수도권 내 유일하게 조...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중부뉴스통신 =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
김만식 기자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시행하는 ‘식문화 리더 양성 2기’ 교육생을 5월 1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교육 과정은 ‘우리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대륜이엔에스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륜이엔에스는 송산3동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미추2구역 재개발촉진지구 내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와 관련하여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13일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숨진 중학생 박 모 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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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5%인 417명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4%인 387명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25.3%인 187명이 예라고 답했다.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걱정하냐는 질문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수십년째 독점 운영과 대물림 경영까지 토착화된 가운데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대행업체가 각종 행정법을 위반해도 제재 시 쓰레기 대란을 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20일 인천일보
포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로자는 영북농협의 은행원으로, 지난달 29일 고령의 고객이 2억원 상당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을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
총 길이 860㎞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년 366명, 2024년 302명, 2025년 4월 말 기준 47명 등 총 1016명이다.경기관광공사는 20일 공사 창립기념일 행사에 999·1000번째 완보자인 성판득·이은영 씨 부부를 초청해 완보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쉼터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둘레길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
서울 용산구가 구민의 안정적 취업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형 일자리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1명의 교육 수료자 중 73%인 67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한 데 힘입어, 올해는 5개 기관과 손잡고 6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법인·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추진한다. 협력 기관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I대학 산학협력단 ▲재단법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한국전력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ATD 2025 Awards Ceremony에서 HRD BEST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민들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조속한 보상과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사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사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정부와 관련기관, 업체의 제대로 된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피해지역 주민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산림청이 산림정책의 대전환을 선언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재 기념행사에서 “산림청이 산림부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산림 행정의 위상 재정비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동시에 목재 생산과 임도 확충, 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 ‘이용의 시대’로의 전환을 천명했다.이번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산림녹화 기록물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50여 년간 진행된 녹화정책의 성과를 집약한 것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전국 식수운동, 임도 개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거창한 제목의 레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만, 사실 이번 레터는 AI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해 썼습니다.맞습니다. '초인공지능은 설레발...AGI도 아직 멀었다'는 제 의견입니다.최근 AI 관련 단어 중 기자의 눈을 잡아끈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SI입니다.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인간의 지능을 아득히 뛰어넘은 인공지능으
클린룸 및 드라이룸 장비 기업 케이엔솔이 스페인 파워코 배터리와 최근 매출액의 29.1%인 1억8000만유로, 원화 환산 기준 168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수주 계약 금액은 파워코 배터리는 스페인의 전기 배터리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케이엔솔과는 처음으로 동종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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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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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홍준표에게 보낸 글, “좌우 통합에 공감… 막걸리 한 잔 합시다”
정치가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그 안에서 사람보다 프레임이 먼저 소비되는 시대에, 나는 이재명 대표의 글 한 줄에 멈춰 섰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한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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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하 도의원, 사립학교 초교 교직원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제기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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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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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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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소식] 성남FC 홈구장 탄천종합운동장 일회용품 없앤다
성남시 프로축구단 성남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 푸드트럭과 매점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진다.성남시는 오는 24일 성남FC와 부산아이파크 경기부터 운동장 내 4곳 매점과 4개 푸드트럭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한다.다용·다회 재질 컵과 그릇, 수저, 포크 등이 음식 판매점에 우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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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6월에는 반드시 확정해야”
16분전
경기도 김포 주민들이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 확정을 6월 전에 확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포원도심총연합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5호선 연장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무사히 통과시키고 아직 합의하지 못한 인천·김포 간 노선 갈등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5호선 연장 공약은 선거 때마다 가슴을 설레게 하고 곧 실망감을 안겼다“며 ”시민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5호선 연장은 지옥 같은 교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교통복지이자 검단·김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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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사 교권 침해 경험... 학생 56.5%, 학부모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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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5%인 417명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4%인 387명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25.3%인 187명이 예라고 답했다.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걱정하냐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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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둘레길 완보자 1000명 달성··· 편의시설 확충 이용 활성화 추진
총 길이 860㎞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년 366명, 2024년 302명, 2025년 4월 말 기준 47명 등 총 1016명이다.경기관광공사는 20일 공사 창립기념일 행사에 999·1000번째 완보자인 성판득·이은영 씨 부부를 초청해 완보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쉼터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둘레길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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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신촌초에서 ‘거점형 늘봄센터’ 공개 수업
구리남양주교육청이 19일부터 23일까지 남양주신촌초교에서 ‘2025 남양주 거점형 늘봄센터’를 공개한다. 공개 주간에는 ▲바이올린 ▲어린이 요가 등 10개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모니터링단 등이 수업을 참관한다.구리남양주교육청은 참관단의 의견을 2학기 늘봄센터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