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청이 19일부터 23일까지 남양주신촌초교에서 ‘2025 남양주 거점형 늘봄센터’를 공개한다. 공개 주간에는 ▲바이올린 ▲어린이 요가 등 10개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모니터링단 등이 수업을 참관한다.구리남양주교육청은 참관단의 의견을 2학기 늘봄센터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최초 민간 제안 항만재개발사업2017년 6월 21일 오후 4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31층 상황실에서 중구 중산동 일원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 사업 현안을 놓고 4자가 회동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인천 강화군은 강화 주니어 외교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20년 시작된 강화 주니어 외교관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외교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국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이번 5기는 지역 중학생 20명이 선발됐다. 약 4대
삼성전자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전자동 세탁기 ‘AI 통버블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 전 라인업은 세탁 성능 향상은 물론 에너지를 절약하고 소음과 진동까지 줄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들은 AI가 세탁물 무게와 종류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탈당 이유에 대해 “대선 승리를 위해서”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당부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고 전했다.또
LH 남양주사업본부는 남양주왕숙 1공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 및 스마트 안전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LH는 스마트 기술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14일 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왕숙 1공구를 포함한 총 6개 공구(택지조성 1공구 및 주
경주시는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대한병원협회, 전국 협력병원 24곳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병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APEC 추진경과 보고, 협약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금융은 이번 프로그램을 인턴 참가 유형 확대와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참여 기업과 인턴 모두에게 양질의 맞춤형 인턴십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중앙지검 조상원 4차장도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한 뒤 무혐의 처분한 일로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지 두 달여 만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지검장은 건강상 이유로 사직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 지검장 아래에서 특별수사를 지휘해온 조상원 4차장검사도 이날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두 사람의 퇴직 예정일은 대선 전날인 다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는 20일 오후, 경기 파주시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유세를 열고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한반도 평화 정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유세 연설에서 이 후보는 “지역화폐는 소비 순환을 일으켜 동네 경제를 살리는 핵심 수단”이라며, “정부 재정 지출을 지역화폐로 집행하면 자영업자와 지역 상권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돈이 안 도는 경제가 문제다. 돈이 돌게 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또 “경기 북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이라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상속세 과세 체계를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유산을 과세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인별로 쪼개어 받은 유산이 과세 기준이 되면서 세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다. 현행 상속세법은 기초 공제와 자녀 1인당 5000만 원을 합산한 금액, 혹은 일괄 공제 5억 원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자녀 공제액이 적어 대부분 일괄 공제를 적용해 왔다. 배우자 공제 5억 원은 별도 적용이다. 정부는 이번 안에서 상속인이 실제 취득한 재
강원지방우정청은 우체국보험 보험톱10 시상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우수모집자에 대한 자긍심고취와 2025년도 보험사업에 대한 영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강원도 내 우체국의 보험실적 우수직원 및 우체국FC 상위 10명씩을 선발하여 진행했다.강원지방우정청은 보험톱10 우수모집자를 중심으로 낮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인구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 주관 2024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직원 부문에서는 횡성우체국 김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20일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10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도당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면서 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은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
23만 '펫심' 공략을 위해 다수의 인천 기초자치단체장이 내놓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공약이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이행에 상당한 속도 차를 보이고 있다.20일 취재 결과, 민선 8기 인천 10개 군·구 중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의 기초자치단체장이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농촌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노지 스마트기술 모델 구축을 위해 복숭아 과수원에 로봇 등 첨단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3개소를 선정했으며,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 1위(1,77
경주시는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 대한병원협회, 전국 협력병원 24곳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병원협회 관계자, 병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APEC 추진경과 보고, 협약 체결,
경남도의회가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집행하지 못하는 문제점 등이 지적됐다. 경남도의회는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예산 집행 건전성과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개선·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