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총 길이 860km의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전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
7시간전
총 길이 860㎞ 경기도 순환 걷기길인 ‘경기둘레길’ 전 구간 완보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전 구간 완보자는 2022년 301명, 2023년 366명, 2024년 302명, 2025년 4월 말 기준 47명 등 총 1016명이다.경기관광공사는 20일 공사 창립기념일 행사에 999·1000번째 완보자인 성판득·이은영 씨 부부를 초청해 완보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쉼터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둘레길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공사는 '경기둘레길 안성~평택 구간 이용자 편
『2025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행사가 4월 18일,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열렸다.‘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참여를 확대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걷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선포식에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지킴이, 원정대,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선포 퍼포먼스, 걷기원정대 발대식, 완보자 기념패 수여, 현장 걷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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