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사의 산증인이자 대중에게 가장 신뢰받던 ‘국민배우’ 안성기가 5일 끝내 영면에 들었다. 향년 74세.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인이 이날 오전 9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혈액암으로 투병해온 고인은 지난해 말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평생을 한국 영화와 함께했다. ‘바람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투캅스’를 비롯해 한국 영화 최초의 천만 흥행작 ‘실미도’ 등 16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최근까지도 ‘한산’, ‘노량...
동국제강그룹 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올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모집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다. 모집 직무는 7개 분야다. 서울 본사에서는 △판매생산계획 △영업 2개 직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부산공장은 △생산 △관재·총무 △물류 △설비관리 △공정솔루션 5개 직무 분야다. 채용 전형은 입사지원 및 인성검사→서류전형→면접→신체검사 순이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3월 입사 예정이다. 동국씨엠은 카카오톡 ‘2026 동국씨엠 신입사원 공채’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채용
구미시가 개최한 2025 구미라면축제가 총 35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도심형 식음문화 축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전년도 방문객 17만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전체 방문객 중 외지인 비율은 40.2%로 대구·경북을 비롯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유입되며 구미라면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 단위 축제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외지인 중에서는 대구시 방문객이 37.1%로 가장 큰 비중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일부로 제19대 박성희 대구경북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2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박 신임 본부장은 공단 본부 고객지원실장, 자격부과실장 등을 지내 제도 이해와 현장 경험을 겸비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공단 본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건강보험제도 발전 및 조직 개선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합리적이고 유연한 소통 리더십으로 내부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다. 박성희 국민건보 대경본부장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지역민
대구권 주요 4년제 대학들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부분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권 4년제 대학들에 따르면 전날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우선 경북대는 1123명 모집에 총 7538명이 지원, 6.7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평균 경쟁률 5.51대 1과 비교해 오른 수치다. 모집군별로 ‘나’군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가 4명 모집에 67명이 몰려 16.7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가’군 인문대학 철학과가 5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해 15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면서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서울은 경제 수도로, 중부권은 행정수도로, 남부권은 해양 수도로 대한민국 국토를 다극 체제로 더욱 넓게 쓰겠다”면서 “에너지가 풍부한 남부의 반도체 벨트부터 인공
‘세계 폐렴의 날’을 하루 앞둔 11일 전문가들은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을 중심으로 폐렴에 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1일 통계청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암, 심혈관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자료를 보면 폐렴 환자 수는 2021년 51만 3065명에서 2024년 188만 4821명으로 3년 새 367%로 증가했다. 고령 인구 확대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병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에 감
우도에서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만연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6일 제주도중국어가이드전세버스기사협회에 따르면 우도에서 하루 100대 이상의 자가용과 렌터카로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협회 대표는 “가이드 자격이 없는 이들이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중국인들을 운송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와 식당으로 데려가서 수수료를 챙기면서 관광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불법 유상운송을 하는 70%는 중국 측 여행사에 고용된 조선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협회 측은 형사 고발을 해도 대다수는 처벌을 받지 않으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섬과 내륙을 잇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 체계와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영종의 실질적인 이동권 회복과 전국민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전반에 대한 감사 청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총연합회는 “인천·영종대교의 요금 정책은 공공도로의 성격을 상실하는 등 중대한 공익적 의문이 존재한다"며 "교량 건설비 회수 구조가 불투명하고 추가 교량에 따른 손실보전 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산정과 손실보전 구
해양수산부는 한국산 어획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을 위해 중국 측과 진행해 온 위생·검역 협상이 5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상 타결로 그동안 중국의 위생·검역 제도에 따라 수출이 제한됐던 냉장 병어를 포함한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중국은 2011년 이전 수출 이력이 없는 수산물에 대해 품목별 위험평가와 사전허가 절차를 요구해 왔으며, 이로 인해 냉장 병어 등 신선 수산물은 사실상 중국 수출이 막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김창식 이사가 2026년 1월 6일 기준으로 보통주 216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창식 이사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비등기임원으로, 2026년 1월 1일 신규 선임됐다.6일 공시에 따르면, 김창식 이사는 이번 보고에서 보통주 2160주를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0.01%에 해당한다.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2026년 1월 6일 장마감 기준으로 1만1940원이며, 전일 대비 270원 하락해 -2.21%의 변동을 보였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집중한다. 핵심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특례 편입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대표 편입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이 있다.이번 상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가 핵심 주제로 부상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양산 및 상용화 로드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통상자
졸음을 유발하는 항정신성의약품을 복용한 후 운전해 사고를 일으키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약물 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지만 기준이 불명확하고 복약지도가 충분치 않아 운전자에게 혼란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4월부터 약물 운전에 대한 법
국내 양봉업계에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감소,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 부진, 병충해 확산 및 꿀벌실종, 자연재해, 벌꿀 시장개방 압력 등 전방위적인 위기가 겹치면서 이를 대처할 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양봉업계에 따르면 산업 육성과 농가를 보호해야 할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는 제 기능과 역할은 뒷전이고, 미온적인 대처로 애
무신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한 ‘방중 경제사절단’에 조만호 대표가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무신사에 따르면 조만호 대표는 지난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으며, 양국간 정상회담 직후 개최된 환영 만찬에도 동행했다. 무신사는 지난 2025년 상반기에 중국 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투명 PC소재 키캡의 멤브레인 키보드 'XM108 멤브레인 키보드'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XM108은 오피스와 게이밍 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전 매력의 풀배열 멤브레인 키보드로 투명 키캡과 RGB LED가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컬러는 블랙 투명 키캡에 오렌지 폰트를 각인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투명 키캡에 블랙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본사 매장 휴무 일정과 함께 오는 1월 3일 광복점 팝업스토어 앵콜 오픈 소식을 전했다.우선 몬스타기어는 1월 1일 하루 동안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본사 오프라인 매장을 휴무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1월 3일부터 새로운 팝업스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메이커 특성화 공간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현실의 결과물로 직접 만들어볼 ‘2026년 대학생 메이커’를 모집한다.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상상한 것을 실현하는 공간’을 표방하는 청소년·청년 메이커 거점 시설로, 청년들이 공방과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은 목공, 도예, 제과제빵, 영상 제작, 코딩 등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은 물론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이번 2026년 대학생 메이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올해 교육은 인천시와 시흥시 사업체 직장인 1108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해보다 약 58.3% 증가한 것으로 집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6일 수도권과 충남권역 해양수산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기관장 중심의 책임 있는 경영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하게 주문했다.이번 업무보고는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이행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8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등 2개 유관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각 기관장은 비장한 각오로 올해 주요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고,
SK네트웍스의 비등기임원 손명진이 2026년 1월 1일자로 선임되며 보통주 3000주를 신규 보고했다. 1월 6일 공시에 따르면, 손명진 임원은 이번 보고를 통해 보통주 3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는 2026년 1월 6일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SK네트웍스의 주가는 같은 날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0.45% 하락한 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SK네트웍스는 자산 총계 5조1571억원, 부채 총계 3조1038억원, 자본 총계 2조53
해양수산부는 한국산 어획수산물의 대중국 수출을 위해 중국 측과 진행해 온 위생·검역 협상이 5일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상 타결로 그동안 중국의 위생·검역 제도에 따라 수출이 제한됐던 냉장 병어를 포함한 우리나라 자연산 수산물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중국은 2011년 이전 수출 이력이 없는 수산물에 대해 품목별 위험평가와 사전허가 절차를 요구해 왔으며, 이로 인해 냉장 병어 등 신선 수산물은 사실상 중국 수출이 막
신약개발 전문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김정훈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수를 늘렸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2026년 1월 6일 공시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주식 4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1월 4일에 비해 10만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변동은 2026년 1월 2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김정훈 대표이사는 26만주를 추가로 취득했으며, 취득 단가는 2615원이었다.온코닉테라퓨틱스의 주가는 2026년 1월 6일 장마감 기준으로 2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