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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 운영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금융 업무를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며, 이번에는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재한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입출금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신청을 간편하게 진행했으며 ‘신한 SOL글로벌’을 이용한 계좌이체, 해외송금 등 외...
이더리움이 3000달러대를 회복하며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11만6500달러까지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이번주 최고가인 309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상승 모멘텀의 잠재적 원동력은 비트코인의 자금 순환이다. 분석업체 스위스블록은 비트코인의 이전 4번의 강세장이 15~30일간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랠리가 12일째에 접어들면서 비트코인의 차익 실현이 진행 중이며, 이더리움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
2025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주요 자산에 집중하는 한편, 개인 투자자들은 알트코인과 밈코인으로 몰리는 양상을 보인 것이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회사 윈터뮤트는 올해 상반기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투자 전략을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에 대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버린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와 관련한 업계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겨냥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LG AI연구원이 하이브리드 AI 모델 ‘엑사원 4.0’을 공개했다. ‘엑사원 4.0’은 자연어 이해와 생성, 지식 기반 빠른 답변에 강점이 있는 거대언어모델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추론 AI 모델을 하나로
오픈AI가 챗GPT를 업무용 툴로 만드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쳇GPT 사용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스프레드시트 기능까지 개발했다는 소식이다.15일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파워포인트와 엑셀롸 호환되면서 프레젠텡리션과 스프레드시트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에이전트 기능들을 개발했다.디인포메이션은 새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는 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오픈AI가 이들 기능을 실전에 투입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하지만 오픈AI 행보는 챗GPT 고객들이 마이크로소
미국이 가상자산 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정부가 가상자산 법제화를 추진하면 시장이 주류로 자리 잡고, 리스크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건 CIO는 "명확한 규제 체계가 마련되면 FTX 파산과 같은 스캔들이 줄어들고,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있었다면 루나·테라 사태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
과기정통부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방송통신 시설 피해에 대해 긴급 복구팀을 출동시키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방송통신 시설과 인력의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배경훈 장관도 신속한 조치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과기정통부는 오전 8시30분부로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호우로 인한 방송통신 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17일 오후 3시 현재 과기정통부 본부와 우정사업본부 등 63개 소속·산하기관의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ㆍ원화자ㆍ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위령제단 및 위령탑을 찾아 헌화 및 묵념을 올렸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영양군의회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
제주의 생태적 보물인 곶자왈 보전과 연구에 생애를 바친 故 송시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 박사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제주중앙고등학교 구성원들이 1200만 원의 기부금을 곶자왈사람들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곶자왈 제3호 매입 후보지인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3-30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송시태 숲’의 매입과 기념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박사의 유지를 기리는 상징적 장소로, 추모 동상과 기념비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故 송시태 박사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제주 고유의 환경자산을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전대가 지난 7월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시 지역에 보행신호 개선을 올려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65세 이상 고령자 사고 비율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명 중 20명이 고령자로, 고령자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실제 지난 21일 오후 8시13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고령자가 차에 치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이로써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국가 원수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이 보장한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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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물포 인문학당’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내리마루문화쉼터에서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중구가 가진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개항장의 역사,문화,그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 ▲ ▲이 모두 여덟차례에 걸쳐 시민들에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근대 동아시아와 한국 ▲자기돌봄의 트렌드속 우리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로 배우는 이집트 문명과 역사 ▲한국 대
보성군은 본격적인 벼 생육 시기를 맞아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병해충 기본 방제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인 방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보성군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에 따르면, 벼멸구가 평년보다 약 18일 빠르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비래해충의 급속한 번식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방제가 늦어질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농협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농촌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과 농가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충남세종본부, 대전본부, 삽교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등 약 120여 명이
테슬라가 전기차 충전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21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할리우드에 문을 연 '테슬라 다이너 & 드라이브인'이 레트로 감성과 미래 기술이 결합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낫어테슬라앱의 보도에 따르면, 이곳은 80개의 V4 슈퍼차저, 클래식 다이너 메뉴, 테슬라 브랜드 상품, 옵티머스 로봇, 45피트 LED 영화 스크린까지 갖추고 있어 단순 충전소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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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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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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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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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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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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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대한민국 해군·해병대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전대가 지난 7월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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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급 호우에 맞서는 농협의 '총력 지원'
기록적인 폭우, 피해도 기록적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가 전국을 강타했다. 산청 794mm, 합천 699mm, 하동 622mm, 광양 618mm 등 지난 나흘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폭우에 휩싸였다. 이번 집중호우는 역대 최다 강수량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고, 특히 서산에서는 극한호우 특보 발효기준인 1시간 누적 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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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형사재판 5건 모두 중단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이로써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국가 원수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이 보장한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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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 기본 방제 추진
보성군은 본격적인 벼 생육 시기를 맞아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병해충 기본 방제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인 방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보성군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에 따르면, 벼멸구가 평년보다 약 18일 빠르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비래해충의 급속한 번식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방제가 늦어질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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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지키는 마음, '송시태 숲'으로 이어진다
제주의 생태적 보물인 곶자왈 보전과 연구에 생애를 바친 故 송시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 박사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제주중앙고등학교 구성원들이 1200만 원의 기부금을 곶자왈사람들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곶자왈 제3호 매입 후보지인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3-30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송시태 숲’의 매입과 기념 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박사의 유지를 기리는 상징적 장소로, 추모 동상과 기념비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故 송시태 박사는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제주 고유의 환경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