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현장에 로봇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발전소 점검과 방사선 작업, 원전 해체 등 고위험 작업에 로봇이 투입되면서 원전 안전관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은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며 작업자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한수원은 발전소 점검과 방사선 작업, 원전 해체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원전 특수 환경에 맞춘 맞춤형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면서 원전 운영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
부산 강서구가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를 위해 구민 참여형 서명운동에 착수했다.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집중된 지역 여건을 근거로 해양수산부 신청사 입지의 타당성을 강조하고, 유치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서명운동은 18일부터 청사 부지 최종 결정 시까지 진행된다. 구민 의사를 결집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역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참여 방식은 온·오프라인 병행이다. 온라인은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잇따라 반대 의견을 내면서 경영진 책임과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한국ESG기준원은 오는 24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KCGS는 반대 사유로 회사 가치 훼손과 주주권익 침해를 제시하며 경영진 주도의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재무적·법적 리스크가 확대됐다고 판단했다.이번 권고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가 같은 안건에
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MBC 사옥 부지에 조성하는 신규 하이퍼엔드 브랜드 '알티에로 광안'이 5월 공급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지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316-2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7층, 전용 151~190㎡로 총 366세대가 조성될 계획이다. 대지면적 약 2만 9,483㎡ 규모다.ALTIERO는 고귀한, 품격있는, 최정상, 정점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알티에로 광안은 부산 내 최고 하이퍼엔드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퍼킨스 이스트만' 입면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해외 유명 조경 설계
전남도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해왔다.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신속한 가축처분을 하고, 청소·소독과 주변 지역 환경오염 차단을 위한 사후 관리도 철저히 추진할 방침으로 이번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생농장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방역지역 내 양돈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해 이동제한 및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도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변동성 증가에 대응해 원전의 유연한 출력 조절 기술 확보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연구개발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케이더블유뉴클리어콤퍼넌트를 방문해 연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국내 전력수급 안정과 원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원전 탄력운전
㈜혜인이 해상풍력 지원선과 해외 방산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해양 특수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안보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혜인은 해상풍력 지원선과 해외 방산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설정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2030년 누적 10.5GW, 2035년 누적 25GW 이상 보급을 목표로 국가 주도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5명 가운데 3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이 23~24일 이틀 동안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정원오-박주민 후보가 막판까지 날선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원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 유능한 실용주의자 정원오가 서울 승리로 뒷받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정 후보는 지난 22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오세훈 시정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
알서포트가 안티랜섬웨어 전문 기업 에브리존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알서포트는 일본 시장에서 ‘화이트디펜더’의 영업, 판매,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한다. 특히 ‘화이트디펜더’ SaaS 제품에 대한 일본 독점 총판 권한을 갖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디지털전환 확대의 영향으로 보안 강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9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 관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대학의 유학생 관리 및 지원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인증을 부여한다.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학부 과정 평가에서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유학생 학업·생활 지원, 진로·취업 지원 및 만족도 관리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
김성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기존의 일자리 중심 청년 정책을 넘어, 돌봄·주거·정서·관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남동구 청년비전센터 설립'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남동구는 ‘청년 꿈터’, ‘청년 창업 지원 센터’ 등 공간과 일자리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정작 청년의 삶을 지탱하는 돌봄과 관계의 문제는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며 “이제는 청년을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가는 존재’로 바라봐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청년들은 취업난보다 더 깊은 문제, 즉 혼자 버텨야 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6년 상반기 파크골프 초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개인 장비가 없는 신청자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근무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마사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기초 교육이 필수적이다” 라며 “이번
하나은행이 치매 예방부터 자산보호까지 아우르는 치매 안심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23일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달부터 운영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보전과 이전 설계를 지원하는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민의 경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염승환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을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특강을 맡은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염블리’라는 활동명으로 유튜브 ‘삼프로TV’ 등 여러 방송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 대표 저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게 풀이하며 투자 입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특강 주제는 ‘대변화가 시작된 한국자산시장과 현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청도군 금천면은 최근 공영주차장을 무단으로 점유한 텐트 설치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 및 정비를 실시한 결과, 해당 시설물을 전면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영주차장은 일부 이용자들의 텐트 설치 및 장기 점유로 인해 일반 이용자들의 주차 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우려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북 봉화군 새마을지회에서 감사 제명 논란으로 시작된 내부 갈등이 민사 소송 승소 이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사법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봉화군 지역 새마을지회의 회계 운영 과정에서 입출금 내역과 수입 기록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횡령 및 업무
한전KDN 감사실은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 공유를 통한 감사 역량과 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교차감사 확대 ▲생성형AI 기반 선진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
공정거래위원회는 ㈜디비아이엔씨가 수급사업자들에게 서면계약서 발급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1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로부터 위탁받은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하도급대금과 그 지급방법 등 하도급계약의 내용을 기재한 서면계약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는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로서 하도급거래내용이 정확히 기재된 계약서면을 바탕으로 당사자 간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26년 상반기 파크골프 초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개인 장비가 없는 신청자에게는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근무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마사회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로 안전한 이용을 위해 기초 교육이 필수적이다” 라며 “이번
예천군이 노후 관로를 정비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나선다.군은 매설된 지 30년 안팎이 지난 노후 상수관 172.3㎞를 2031년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970억원으로 수질 저하와 누수 우려가 큰 노후 관로를 연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1단계는 예천읍·용문면·감천면 일원 노후 상수관 92㎞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508억원이 투입된다. 예천군은 2030년 완료를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용문면 일부 구간은 올해 7월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2단계는 예천읍·지보면·풍양면 일원
시놀로지는 ‘파트너 데이 202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놀로지의 한국사업본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된 파트너 행사에는 50여 파트너가 참여해 한국 시장 전략과 신규 솔루션을 소개했다.시놀로지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 사업 전략과 함께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등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하는 세션도 진행됐다.특히 시놀로지는 기업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용량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고속 파일 접근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
검찰이 국제 유가 급등 국면에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3일 오전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4대 정유사와 이들을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한국석유협회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과정에서 정유사들이 가격을 담합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이번 수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유가 급등과 관련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