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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티스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10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산업인프라 보안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카티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승수 카티스 대표이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김준만 코스닥협회 상무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7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중 대환대출・생활안정자금・전월세보증금 반환 대출의 가산금리를 변동금리는 0.08%포인트, 고정금리는 0.12%p 내렸다. 아파트담보대출 중 구입자금 금리는 조정하지 않았다.전날 연 3.56~5.97%였던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3.43~5.85%로 낮아졌다. 이날 기초금리 변동분과 가산금리 조정분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생활안정자금과 전월세보증금반환자금 대출 변동금리는 3.63~5.78%에서 3.54~5.69%로
하이브IM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제휴를 맺고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빽다방 전국 매장에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빽다방 쿨라임 에이드와 빽다방 쿨라임 스무디 컬래버레이션 음료가 출시된다. 오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도 두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게임 안에 한정 등장하는 음료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를 모아 제작할 수 있다. 빽다방 쿨라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3651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PF
하이트진로가 서울과 부산 서면에서 운영한 진로골드 팝업스토어가 누적방문객 15만여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에 순차적으로 오픈해 4월 5일부터 30일간 운영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일 평균 4800여명이 방문했다.팝업스토어의 외관은 진로골드 제품을 4층 높이로 배치하고 황금 두꺼비 캐릭터를 내세웠으며, 내부는 게임존・포토존・굿즈존 등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쏘맥자격증 발급, 항공샷 등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SNS에서 판타지아 팝업스토어 관련
재계가 올해 상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미중 간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의 복합 위기 속에서 미래 사업의 중장기 전략 모색에 본격 나선다.17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을 시작으로 삼성전자와 SK그룹이 다음달 글로벌 전략회의, 확대경영회의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 전략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전략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전장 등 미래 먹거리 사업
글로벌 TV 시장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제품의 고급화·대형화 추세가 확연해지는 모습이다.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 지역에 걸쳐 tv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에서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서도 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16%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LG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하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뺑소니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음주운전을 ...
경남 진주 소재 LH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8.9조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 중 1위를...
용인특례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달 21일 담당팀장과 직원에게 막말·욕설 등 물의를 빚은 오광환 용인특례시체 육회장을 피해당사자와 함께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용공노는 고소장과 함께 용인시 공무원 330여 명이 엄벌을 요구하며 제출한 '엄벌탄원서'도 제출했다.용공노에 따르면 오 회장은 지난달 21일 한 체육행사에서 의전문제로 담당팀장과 담당자에게 일반시민, 시청관계자, 기자 등 다수가 있는 곳에서 공무원에게 수치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고소인들을 모욕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이에 용공노는 같은 달
사찰에서 가장 중요한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이 불로 소실됐다.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0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께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에서 불이 나 9㎡ 규모의 대웅전과 내부에 있던 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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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유료 관광지는 강화전적지 5개소로 파악됐다.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방문자가 많았던 인천지역 유료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강화전적지 5개소가 26만45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구성된 강화전적지 5개소는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다.이어 ▲월미바다열차 18만9178명 ▲인천어린이과학관 17만9075명 ▲강화평화전망대 14만5991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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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입주민이 내부 주차 규정에 불만을 품고 차량으로 주차장을 막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20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경주 용강동 소재 A아파트에서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 규약에 불만을 품고 승용차 2대로 주차장 입구를 막는 일이 발생했다.관리사무소는 차량 소지자인 B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B씨는 이동을 거부했다.이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B씨에게 차량을 옮길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B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경찰 역시 차량을
IT 서비스 기업 HNIX는 메타버스 및 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디캐릭과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HNIX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과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해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양사는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플랫과 인게이지, 인공지능 코딩 플랫폼인 디코딩XR 등에 모델릭을 우선 도입하는 한편, 3D 모니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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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화상회의 다중 통역 솔루션 ‘오렐로’를 개발해 출시했다. ‘오렐로’는 국제공용어인 에스페란토어로 ‘귀’를 뜻한다.LG CNS ‘오렐로’는 음성만으로 약 100개 언어를 구별하고, 회의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동시통역하는 솔루션이다. 한국인이 베트남인, 미국인, 일본인과 화상회의를 주최한 뒤 “LG CNS의 ‘DAP Gen AI 플랫폼’을 소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오렐로’는 해당 발언을 한국어로 인식한다. 이후 ‘오렐로’는 인식한 내용을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곧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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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당원이 탈당하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원내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꽃에 의하면, 민주당 지지율이 전화면접 7.2%p, ARS 8.9%p 빠졌다. 리얼미터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6.1%p 하락했다"면서 이같이 우려했다.정 최고위원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한 정당의 지지율이 이렇게 큰 폭으로 출렁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태다. 심각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 변화도 없고 오히려 민심과 역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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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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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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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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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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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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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발돋움' 대구은행, 디지털 고객 확보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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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시중은행 전환을 승인받은 DGB대구은행이 기존 시중은행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고객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트가 발표한 금융리서치에 따르면 ‘은행별 거래율과 앱 확보고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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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내달 19일 네 번째 '나눔걷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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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환경을 살리고 이웃을 후원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을 연다.IPA는 임직원들의 걸음과 기부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걷기 캠페인'을 내달 19일까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4회차를 맞는 IPA 나눔걷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사전에 설정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IPA는 캠페인 목표 걸음 수를 180명이 31일간 5000보 이상 걸어야 달성 가능한 2800만보로 설정했다. 목표가 달성되면 인천쪽방상담소에 쪽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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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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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지역 5개 시내버스 노선, 98대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410번과 410-1번, 425번, 706번, 726번 등이다. 시는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2년 2.8%, 2023년 2.2%,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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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배후항만, 인천에서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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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지원할 '배후항만'을 전라도와 충정도에 뺏길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인천이 검토하고 있는 인천신항 부두는 기반 시설 조성까지 시간이 걸리다 보니 사업자들은 불확실성이 커 타 지자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20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시 등이 항만정책 실무협의회를 진행한다. 해당 회의 안건 중 하나로 해상풍력 지원항만을 인천신항으로 할 것인지가 다뤄질 예정이다.인천시는 인천신항 1-2단계 동측 31만4400㎡를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우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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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료 관광지 '강화전적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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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유료 관광지는 강화전적지 5개소로 파악됐다.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방문자가 많았던 인천지역 유료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강화전적지 5개소가 26만45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구성된 강화전적지 5개소는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다.이어 ▲월미바다열차 18만9178명 ▲인천어린이과학관 17만9075명 ▲강화평화전망대 14만5991명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