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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원전문관리사 과정 교육생 모집

1개월전
산림청은 오는 4월30일까지 ‘2024 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정원전문관리사 교육과정은 정원소재·조성·관리·운영 등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11일부터 11월17일까지 7개월간 정원분야 20개 과목에 대해 약 3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제공한다.총 40명을 선발하며 정원전문관리인 뿐만 아니라 정원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지원서 확인 및 참가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는 6월 ‘탄소중립 건축포럼’을 개최하고 7월 일본으로 현장답사를 떠난다.6월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308호실에서 열리는 건축포럼에는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연희 과장과 국립산림과학원 김건호 연구사, 대한건축학회 주영규 부회장 등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산림의 육성과 목재의 활용’을 주제로 7월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일본 현장답사는 고치현 니요도가와초 일대에서 △묘목생산 및 산림정비 현장답사 △목재 활용 산업현장
산림조합중앙회는 31일 문경시산림조합 버섯배지센터에서 ‘경상북도·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소통간담회’를 열고 임업인 소득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임업 분야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경북도청이 민관협 소통창구로서의 역할 수행을 강화하고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 소득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과 산림경영지도를 통한 산촌활성화를 논의하고자 열렸다.세부 일정으로는 △경상북도 주요 정책 소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소득지원센터 업무 안내 △산주·임업인 소득지원 우수사례 발표 △주요 당면현안 토의
2시간전
침엽수에 방부액을 처리한 방부목에 대비되는 목재 데크재를 흔히 천연데크재라고 한다. 방부하지 않은 데크재라는 뜻이다. 주로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생산되는 활엽수 목재로, 방무목에 사용되는 침엽수 목재에 비해 강도가 우수하고 습기나 부후균 등에도 강한 게 특징이다. 수축이나 휨, 갈라짐 등 변형도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주요 수종을 살펴본다. 자료협조 = 조광목재.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 등지에서 생산되는 목재다. 목재의 색상은 황갈색 또는 황회색을 띤다. 약간 무겁고 단단한 편이며 나
한국임업진흥원은은 오는 6월 12일까지 ‘2024년 산촌오락 취재단’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산촌오락 취재단은 산촌마을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고 여행객의 시각에서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를 생산해 산촌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선발된 취재단은 산촌지역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산촌 현장취재, △SNS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산촌오락’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취재단의 사진·영상 콘텐츠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촌오락’
정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정원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자생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정원식물은 약 6500품목이며 이중 자생식물은 163품목으로 2.5%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나고 자란 자생식물은 염색이나 약재, 식용으로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정원소재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외래종에 비해 활용이 미흡한 실정이다.정원조성에 주로 사용되는 은사초, 블루훼스큐 등의 외래종은 장마 등 과습에 취약하지만 자생식물은 우리나라 기후와 환경에 맞게 진화해 왔기 때문에 병충
북부지방산림청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5월 30일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2009년 개원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연간 8만여 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수목장림 15개 구역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추모원 내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및 대피소 지정 현황과 재난사실 전파 가능 여부 등 이용객 대피 체계 구축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안전점검 결과 산사태취약지역 응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은
22대 국회의원의 병역의무 이행률이 21대 국회의원보다 높고 같은 연령대의 국민 평균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기를 시작한 제22대 국회의원 239명 중 196명이 현역 또는 보충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고, 43명은 면제 대상이었다.이는 21대 국회의원 병역의무 이행률 80.6%보다 1.4%p 높고 같은 연령대의 일반국민 병역이행률 75.5%보다 6.5% 높은 수치다.22대 국회의원 직계비속 중에서는 병역판정을 받지않은 14명을 제외한 219명 중 93.6%인 20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우리 정부에 들어와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이같이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대규모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이 제기됐다. 철강산업으로 영일만 기적을 창출했던 포항이 한국을 산유국으로 발돋움하는 제2의 영일만 기적이 기대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 청사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갖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
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 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들게 이 사실을 보고드리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이 예상되며 천연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 이상 사용할 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 트리플 교통망 갖춘 병점역 이용 편리‘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1호선·GTX-C·동탄트램 등 트리플 교
11년간 아내를 짝사랑하다가 결혼에 성공한 재벌 회장님의 이야기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러브스토리이 내용은 지난 2010년 박 전 회장이 사보를 통해 첫사랑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전해졌다.박 회장은 1960년대말, 국민학교 5학년까지 종로 근처 집에서 이문동에 있는 경희국민학교를 다니던 그는 중학교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 할 수 없이 집과 가까운 학교로 전학을 간 것으부터 이어진다.박 전 회장은 친구와 과외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2024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3월 6일 개강해 총 12회 58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과수, 식량작물, 조미채소, 유지작물 등에 대한 재배기술교육을 비롯해 농기계..
국제 우주 정거장. 일반인 한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존슨 우주 센터 전시관에 들어가니 왼쪽에 국제 우주 정거장 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다. 사진 아래에는 참여국 국기가 있었는데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다. 영어 약자로는 ISS라 한다. ISS 참여국으로는 미국과 러시아를 주축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브라질과 일본 등 총 16개 국이다. ISS의 주요 목적은 우주 연구, 과학 실험,
LG전자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훼손된 자연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전광판에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이는 해외 주요 거점
드론 전문기업 프리뉴는 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의 프리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로,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이번 선정으로 프리뉴는 향후 3년간 50억원의 자금과 수출 정보, 판로개척, 홍보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프리뉴는 올 상반기 시리즈B 150억원 투자 유치 이후 다시 한번 기업의 가치와 기술성을 인정받게 됐다.프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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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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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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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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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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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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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 민원전화 빠르고 정확해진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관리세대 2만호 도래에 따라 입주 고객의 전화응대 편의를 위한 ARS 기능을 도입한다.기존 지역별 담당자 전화 연결에서 대표번호 ARS를 통한 보증금 문의, 임대료 문의, 계약관련 문의 등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안내하게 된다.또 입주희망자, 입주자, 임대인 등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동시통화 가능 콜 회선을 늘림에 따라 지연 응대, 전화돌리기 등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 계약유지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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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50주년]‘KBS 열린음악회’ 개최… 엔지니어링 종사자 및 가족들 노고 격려
이해경 회장 “앞으로 엔지니어링산업 더 존중받는 100년 위해 역량 강화”6월12일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50주년 기념식·국제포럼 등 행사 개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창립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가 6월 2일 KBS 1TV를 통해 80분간 특집으로 방송,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 및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전국민들에게 엔지니어링 가치를 되새겼다.이번 열린음악회는 엔지니어링협회의 지나온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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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포항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최대 140억 배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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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 르포] 휴스턴 5-우주 생활 과연 편할까...존슨우주센터 가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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