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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능동중 지구의 날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김해 능동중학교가 22일 오전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동아리 '로또탄생'이 주도한 행사에서 학생들은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는 고리원자력 발전소 5기가 가동 중이며, 30㎞ 반경에 382만 명의 부산·울산·양산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울산 현대조선소·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시설과 해운대가 이 범위에 포함된다. 30㎞는 원전사고 발생 때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물질이 떨어질
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업단지 50년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립창원대는 지난 14일 오후 대학본부 2층에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연구 발표회를 열었다. 대학은 행사에 앞서 창원국가산단 입주 기업, 관련 협회 등과 국립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창원시의회에서 창원 국제학교 설립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심영석 시의원은 16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역 사회에서 제기되는 국제학교 설립 문제점을 철저히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심 시의원은 창원 국제학교 설립 예정
지난 4월 27일 허구연 KBO 총재의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발언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의 시작은 "그제 KBO 허구연 총재 요청으로…"라고 시작되는 최형두 국회의원의 SNS 게시글이었다. 지역 위기를 말하면서 그럼에도 유력인사들을 만나면서 '도시철도'라는 대안을 가지
경남도는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5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청년의 스마트농업 분야 취·창업 지원과 스마트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관련 산업 일자리 4300개 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000억원을 지원해 왔다.경남 청년창업보육센터는 2020년 1기부터 2023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뚜기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 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으로, 특히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대한체육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을 개최한다.이번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은 22개 회원종목단체 등록심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의·토론·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77회에 거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판교육을 시행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정상세션을 주재하고 안전성·혁신·포용성을 담은 합의문 도출을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20일 밝혔다.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
37분전
해반문화는 5월 18, 19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국가유산 청 위탁사업으로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를 가졌다. 캠프에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운영』 5개 팀 20명의 대학생과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여했다.첫날 첫 시간에는 「세계유산 지킴이의 역할 및 마음가짐」을 주제로 홍은경 해반문화 멘토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강에는 「조선 왕실 어보와 어책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박지원 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 총괄팀장의 강의가 이어졌다.이날 이외에도 앞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코로나19에 이은 3고 현상으로 악화일로라는 경고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 20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업을 사유로 한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액은 1∼4월..
농협 상호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 절차를 밟는다.20일 제주대에 따르면 교수회장이 의장을 맡는 교수평의회는 김일환 총장이 학칙 개정안 재심의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23일 오후 학칙 개정을 재심의한다.앞서 제주대 교수평의회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하는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함에 따라 지난 13일 재심의를 요청했다.학칙 개정안에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원 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대는 최
구미세관의 2024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21억 2천 9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8억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억 8천 1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7.0% 증가했다. 주요 수출동향은 전자제품, 알루미늄류, 플라스틱류, 기계류, 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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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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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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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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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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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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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세계 최초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선 용골거치식 개최
경남도는 20일 이케이중공업에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의 용골거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순항을 알렸다.용골거치는 선박의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인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록을 도크에 앉히는 공정 중 하나이다.용골거치식은 지난해 8월 강재절단식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박 건조작업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실증선박은 앞서 경남도가 정부의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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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결의 다져
창녕군은 20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5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정량평가 98개, 정성평가 22개 등 총 120개의 지표를 평가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도민평가 ‘전 부문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 정량지표 미달성 사유 분석, 가중지표 초과달성 대책에 대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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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 제조업 디지털 전환 ‘선택 아닌 필수’
이용식 경남도의원이 20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인공지능 자율제조’에 대해 경남도에 만반의 준비를 촉구했다.이용식 의원은 “경남의 주력산업 수출의 주요 품목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선, 기계 장비 등 정통 제조업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 공정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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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농업기술과, 마늘 수확 ‘구슬땀’
남해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 15명은 남면 운암마을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왔다.남해군은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산업경제팀에 농촌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농촌 일손돕기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령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봉사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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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크, 원전 보안 솔루션 대응력 강화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