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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선 화성 '메타역' 건설 탄력

수도권 남부 광역철도망의 핵심축인 인동선 건설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착공이 지연됐던 메타역 부지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면서, 2029년 개통 목표에도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특례시는 지난 28일 도시계획심의위원...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하남시가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기관 표창과 보조금 35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특별징수활동 실적 1위로 ‘대상’을 받았다.지방세 평가는 3개 분야 28개 지표
국민의힘이 추진했던 한덕수 예비후보로의 대통령 후보 교체가 10일 당원 투표 부결로 최종 무산됐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식 대선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이달 8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LED 조명 전달식을 가졌다.인천기지지사는 공사 자체 ‘KOGAS-TECH 그린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LED 조명을 기탁했으며, 인천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11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고준호 경기도의원(국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현대건설이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존 입주단지에 공급하며 디지털 주거 서비스를 확장한다.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첫 적용, 기존 입주단지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마이 힐스’는 분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강원·제주·세종·전북의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업무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공유하는 교육청 연대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별 교육분야 특례 입법 추진 방향성을
넥슨은 6월 7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메이플스토리’의 2025 여름 ‘어셈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는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입장권 판매는 5월 20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멤버십 코드를 발급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멤버십 코드는 대표 캐릭터 레벨 260 이상 기록 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입장권 판매 시작에 앞서 티켓링크에 사전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쇼케이스는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CGV SCREENX 특별
한화그룹이 매출 2조 원대의 급식업체 아워홈 지분 58.62%를 약 8천7백억 원에 인수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주식 취득을 위해 총 8,695억 원을 투입해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했다.지난해 10월부터 현장 실사 등을 진행해 약 7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거래로 아워홈은 공식적으로 한화 계열사로 편입됐다. 한화호텔은 올해 2월 아워홈 인수를 위해 특수목적법인 ‘우리집애프앤비
서귀포시는 제주도에 소재를 두고 서귀포시 지역에서 문화예술사업 또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2025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 공모 신청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은 동지역 중심의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읍·면 지역 중심으로 진행하는 '생활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있다.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서귀포시 동지역을 대상으로 행사성 사업에 7598만원(민간행
50분전
인천지역 병원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아니라 선진 의료혜택을 받으러 병원을 찾는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의료관광이 인천에도 확산되는 분위기다.지난해 국내 의료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한국이 의료관광 아시아 중심국가로 자리잡는 해로 기록됐다.전국적으로 의료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서울이나 부산, 제주 등은 가파른 성장세지만 인천은 의료관광 강세 지역인 대구를 제쳤을 뿐 아직 괄목할만한 상황은 아니다.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성형 후 붕대를 감고 쇼핑 다녀 ‘붕대족’으로 불리는 성형외과보다 한방
서귀포시 안덕산방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에서 지혜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혜학교'는 지역 인문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 가치를 체험하고 삶의 지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대학 교양 수준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당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안덕산방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차학 기반 차의 세계사와 차 관광 사회봉사' 과정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펄어비스는 자사의 대표작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검은사막 스페셜 LP’ 레코드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LP는 독일의 게임 사운드트랙 전문 레이블인 블랙스크린 레코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지난 10년간 검은사막이 축적해온 음악적 유산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검은사막 팬들은 이 LP를 통해 게임의 서사와 감동을 다시금 음악으로 느낄 수 있게 됐다.3장 구성의 이번 LP는 ▲재즈 ▲에스닉 퓨전 ▲얼터너티브 록 등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2~15일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인 KPGA와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다. 올해는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지난해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3억 원, 우승 상금 2억6000만 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의 홍보를 위해 '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하늘수'는 2022년 시민 공모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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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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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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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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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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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추가 모집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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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주·세종·전북교육청, 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을 위해 공동협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강원·제주·세종·전북의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업무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공유하는 교육청 연대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별 교육분야 특례 입법 추진 방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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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영국 런던서 글로벌 투자 시장 공략 강화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유럽 자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투자자와의 현장 소통으로 한국 투자시장 신뢰도를 높이고, 매력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한국거래소는 영국 런던 바버서전홀에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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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민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15일 서울 용산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용강중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강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까지 4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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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 공모 신청 접수
서귀포시는 제주도에 소재를 두고 서귀포시 지역에서 문화예술사업 또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2025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 공모 신청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보조사업은 동지역 중심의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읍·면 지역 중심으로 진행하는 '생활문화예술 지원 사업'이 있다.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서귀포시 동지역을 대상으로 행사성 사업에 7598만원(민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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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홍준표 "국힘, '국민의짐' 된 줄 몰라··· 대선 뒤 보수 새판 짜야"
국민의힘 탈당 후 미국 하와이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6일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줄도 모르고 노년층 상대로만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쏘아붙였다.이날 페이스북에서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엎고 새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이상 한국 보수 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난 것"이라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