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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청, 쏙쏙 업무 맞춤형 저경력 영양교사 연수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경력 3년 이하의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 직무연수 1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1차 연수는 해안초등학교 급식소 현장 견학, 학교급식 운영관리,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내용으로 실시됐다.이번 연수는 총 6회차에 걸쳐 급식시설 현대화가 완료된 시설 벤치마킹과 더불어 ‘급식운영/급식위생/급식예산/영양·식생활교육/단체급식 식단 및 조리’ 등 학교급식의 현장 맞춤형...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이호테우해변에서 관내 초 1~3학년 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을 대상으로 ‘생태탐사 그린 가족 프로젝트’ 2회차 생태탐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생태탐사 그린 가족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5일 1회기를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 제주 생태 환경을 둘러보고 그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주제로 생태 환경 동화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호동 이유정 해녀와 함께 제주 바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바닷가에 살고 있는 바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에 대해 6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환급금 특별정리기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3,689건·7억 5,000만 원이다.시는 환급금 발생 원인은 ▲국세 경정이 4억 7,500만 원, ▲차량 소유권 변경이 1억 9,800만 원으로 각각 63%와 26%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미 환급금의 86%가 5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이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나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매칭을 통한 멘토·멘티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은 과수, 밭작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희망 분야의 도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고 재배기술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수와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 등 농업 전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내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년농업인을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는 2024 신인음악회 ‘Hope’를 위한 오디션이 지난 11일 진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제주음악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인 2024 신인음악회는 ‘소망’을 주제로 제주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역량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나아가 이들의 향후 활동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2024 신인음악회 ‘Hope’는 오디션의 합격자 6명과 오는 6월 1일 개최 예정인 제33회 제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의 대상 수상자 1명의 협연 무대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이 기후위기 시민실천 확산을 위한 '기도해 캠페인'을 운영한다.'기도해'라는 용어는 '기후위기 대응 도전해'를 줄임말로 기후위기 시민실천을 직접 도전 과제 형태로 제공하고 이를 수행하는 것을 나타냄과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됐다.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일회성으로 끝나거나 단순 공유형태로 진행돼 온 기후위기 관련 온라인 캠페인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기획됐다.기후위기 시민실천을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수행·완수하여 인증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된다.또한 과제 수행은 참여자의 직접 행동이 전제된 만큼 단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김천 상무와 제주유나이티드의 K리그1 13라운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김천과 제주는 1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김천은 김준홍 골키퍼, 박승욱, 김봉수, 김태현, 박민규, 강현묵, 원두재, 김진규, 김현욱, 정치인, 이영준이 선발로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정명제, 김민덕, 윤종규, 조진우, 서민우, 이진용, 김대원, 이중민, 김민준이 포함됐다.지난 4월 제주 원정에서 '친정팀' 제주를 상대로 무실점 수비를 펼친 김봉수가 이날 어떤 모습을 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광주 5.18 정신은 헌법 전문에 수록해서 영원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 꼭 남겨둬야 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3홀에서 열린 '당원과 함께-민주당이 합니다'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광주는 민주주의의 성지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평화와 인권을 확장하는 그야말로 전 세계 민주주의의 정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국민의 승리며 당원의 승리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은 18일 원탁토론을 최종 마무리하고 참여단이 마련한 헌장안을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해 위촉한 도민참여단이 18일 4차 토론을 끝으로 헌장 도민참여단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민참여단이 10개의 분과로 나눠 총 4차례의 토론을 거쳐 최종 작성한 헌장안은 전문과 본문으로 구성됐다.전문에는 4·3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공동체 안에서 실천함으로써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헌장의 취지와 목적이 포함됐다.본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창원NC파크가 또 뜨거운 야구 열기로 가득찼다.NC 다이노스는 18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 1만 7891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창원NC파크 매진이다. 2019년 창원NC파크 개장 후로는 전체 9번째 매진이다.이날 경기는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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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일부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확한 과세 기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안내문은 과세 통지서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는 반복적·대규모 거래가 아니라면 신고·소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18일 국세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국세청이 중고거래 내역을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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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자 총선백서위원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당연히 친윤"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17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오히려 이철규 의원, 친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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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교회에서 발생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50대 신도가 구속 기로에 섰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는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모습을 나타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그는 “학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말없이 좌우로 고개를 저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5일 남동구 모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B양을 학대한 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지난 지난 16일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김 여사는 5개월 여만에 공개적인 대외 활동을 재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미 올해 들어 방한하는 외국 정상의 공식 일정에서 김 여사는 역할을 해왔지만 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야당은 김 여사의 활동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우선 경위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지난 17일 출연한 MBC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 영부인으
얼마 전에 끝난 mbc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이어 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여자 주인공 집과 비디오 가게에 걸린 노란 해바라기 그림의 작가인 이혜령 보석 해바라기 화가와 고등학교 동창인 효림 도예의 곽은희 도자기 작가의 특별 2인 전시회가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있는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 오프닝 행사 및 축하 음악회는 5월 2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보석 해바라기로 이름이 알려진 이혜령 작가는 ‘희망’을 주제로한 해바라기 연작을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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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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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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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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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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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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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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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 토론 마무리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도민참여단은 18일 원탁토론을 최종 마무리하고 참여단이 마련한 헌장안을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위해 위촉한 도민참여단이 18일 4차 토론을 끝으로 헌장 도민참여단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민참여단이 10개의 분과로 나눠 총 4차례의 토론을 거쳐 최종 작성한 헌장안은 전문과 본문으로 구성됐다.전문에는 4·3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공동체 안에서 실천함으로써 평화와 인권의 섬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헌장의 취지와 목적이 포함됐다.본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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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해병대원특검법은 정치적 흥정대상이 아니라 정부의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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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해병대원 특검법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정부의 책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자회견에서 "나쁜 명령, 나쁜 지휘관으로부터 희생된 분을 대하는 산 자들의 책임이다. 청년의 죽음에 슬퍼하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는 국민의 뜻을 결단코 외면하지 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이다. 계엄군의 총탄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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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서울대 김헌 교수 초청 행복특강 마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 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서울대 김헌 교수를 초청해 ‘신화의 섬, 크레타와 시칠리아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행복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크레타와 시칠리아’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크레타’는 신들과 인간의 제왕 제우스의 고향이며 제우스가 에우로페 공주를 납치해 데려와 미노스 왕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우스가 튀폰 괴물과 싸워 이기고 그를 시칠리아섬 아래에 묻었는데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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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에 과세?··· "반복적·대규모 거래 아니면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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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일부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확한 과세 기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안내문은 과세 통지서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는 반복적·대규모 거래가 아니라면 신고·소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18일 국세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 국세청이 중고거래 내역을 토대로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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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팍에 몰려든 구름 관중...NC 시즌 5호 매진 기록
창원NC파크가 또 뜨거운 야구 열기로 가득찼다.NC 다이노스는 18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 1만 7891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창원NC파크 매진이다. 2019년 창원NC파크 개장 후로는 전체 9번째 매진이다.이날 경기는 1~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