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디저트39 여름 한정 신메뉴 '수박vs망고' 취향 논란 ‘후끈’

4시간전
카페 브랜드 디저트39는 지난달 5일 수박과 망고를 활용한 음료 및 화채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시원한 과일과 다양한 식감을 바탕으로, 비주얼과 맛 모두를 잡은 여름 한정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생수박 주스'와 '톡톡 망고 블랜딩'이 대표적 인기 메뉴로 떠오르면서, 취향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수박파는 '시원한 수박 화채는 여름 그 자체', 망고파는 '요거트와 망고의 조합이 건강하고 달달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 메뉴에는 리유저블 버켓 포장도 적용되어, 나들이·캠핑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스포츠클라이밍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스포츠클라이밍 이론 △안전벨트 착용법 △오토빌레이 사용법 △등반법 △실내 12m 인공암벽 및 10m 자연암벽 등반 △실외 14m 인공암벽등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며, 오전 교육은 무료, 오후 교육은 유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 대형산불 대응 과정에서 심신이 소진된 산불 대응인력과 그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캠프 ‘리포레스트’를 오는 10월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올해 3월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의 진화 과정에 참여한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와 심신의 피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장기간 지속된 산불로 인한 현장 출동과 고강도 업무로 지친 대응 인력과 가족 약 600여 명을 대상으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하드웨어 브랜드 ‘VERUM’의 도어 핸들을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고급 하드웨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전망이다.VERUM 도어 핸들은 일체형 커버리스 설계와 마그네틱 래치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의 균형이 강점이다. 별도의 커버 플레이트 없이 벽면과 도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외관은 히든도어나 매립형 인테리어에 특히 적합하다. 국내 도어 표준 두께인 30~45mm에 호환되도록 설계돼 설치 편의성도 고려했다.예림이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이 경북 화재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물량 배정에 맞춰, 신청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골드홈에 따르면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잔여 물량 중 약 200세대가 안동, 의성, 영덕, 영양, 청송 등 경북 북부지역에 최근 추가 배정됐다. 이번 조치는 화재로 주택을 잃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지역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주택 재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에서 주택이 전소된 주민이며 이들에게는 최
본격적인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철 뜨거운 온도와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열 민감성을 높여 여러 피부 고민을 발생시킨다. 특히 뜨거워진 피부는 열로 인해 붉은 기, 피지 과다 분비, 모공 확장, 탄력 저하 등을 일으켜 여름철 피부 온도 관리가 꼭 필요하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 관리 니즈에 맞춰 더 트리니티 스파는 최근 홈 에스테틱 브랜드 ‘셀풀’과 함께 출시한 크라이오 프로 리뉴잉 큐브를 활용하여 여름철에 꼭 필요한 스페셜 쿨링 리프팅 프로그램인 ‘셀풀 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는 지난 2일 경기 여주시 본부에서 ‘스노우피크코리아’와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와 임산물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스노우피크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에 조성 중인 캠프필드에 국산목재를 적극 도입해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지역 임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캠핑장 개발 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협력 △목재 활용 연료제, 상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양
국민의힘이 '안철수 혁신위원회' 좌초 뒤 9일 '윤희숙 혁신위'를 내세웠지만, 당 쇄신의 의지는 읽히지 않는 모습이다. 당내 비주류에서는 구체적인 쇄신 제안이 나왔지만 정작 ...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 개발사 아이겐 랩스가 직원 25%를 감축하며 조직을 재편한다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 보도했다.아이겐랩스는 이번 결정이 자금난이 아닌 장기적인 성장 전략에 따른 결정임을 분명히 했다.스리람 칸난 아이겐랩스 CEO는 "이번 결정은 기존 불투명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검증 가능한' 대안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강조했다.아이겐글라우드는 개발자들에게 ‘서비스형 검증 가능성’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
현대백화점은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백화점 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조사로 매년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과 인지하는 품질 및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청렴은 습관, 인권은 태도… 기술혁신 기관의 기본입니다”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윤리와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청렴성과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조직문화
앞으로는 형사 사건의 판결문도 공개될 전망이다. 김기표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하급심 판결문을 공개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대한민국 헌법 109조는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사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현행 형사소송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해서만 판결문을 공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2023년부터 민사·행정·특허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공개되고 있으나 형사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여전
제주특별자치도의 9일 발표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여성 시대’가 활짝 열렸다.이번 인사에서 문화체육교육국장에 류일순 부이사관이 임명되면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에 이어 김인영 특별자치행정국장, 김미영 경제활력국장, 이혜란 복지가족국장,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등 핵심 고위직마다 여성 엘리트들이 포진했다.5개 국에 여성 국장 시대를 연데 이어 고선애 환경정책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 제주RISE센터 부센터장에 임명됐다.특히, 유희숙 청년정책담당관, 김연정 세정담당관, 정은주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고은영 노인복지과장, 강승향 환경정책과장, 장
전작 ‘기형도 플레이’를 통해 9명의 작가가 하나의 주제를 9개의 이야기로 펼쳐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창작집단 독’이 이번에는 코로나19를 소재로 다시 한 번 집단 창작의 마법을 선보인다. 7월 3일부터 대학로 씨어터쿰에서 공연 중인 연극 ‘팬데믹 플레이’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시간들을 9명의 작가
“이제는 집이 아니라, 산업이 도시를 이끌어야 합니다.” - 1천 개 기업이 도약하는 도시… 고양 전역 ‘점프업 벨트’로 조성- 인...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300억 원 상당의 군사장비를 불법으로 무상 지원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김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현재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무임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이용우 의원을 만나, 법정 무임승차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한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주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형사사건 판결문도 공개, 법원 문턱 낮아지나
앞으로는 형사 사건의 판결문도 공개될 전망이다. 김기표 민주당 국회의원은 9일 하급심 판결문을 공개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대한민국 헌법 109조는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사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것이다. 그러나 현행 형사소송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해서만 판결문을 공개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2023년부터 민사·행정·특허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공개되고 있으나 형사 사건의 미확정 판결문은 여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준형 "윤석열, 그는 내란‧외환수괴다", 우크라이나 무상 군사장비 지원 강력 규탄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300억 원 상당의 군사장비를 불법으로 무상 지원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기관 승진 16명 모두 여성...공직사회도 '여성시대'
제주특별자치도의 9일 발표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여성 시대’가 활짝 열렸다.이번 인사에서 문화체육교육국장에 류일순 부이사관이 임명되면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에 이어 김인영 특별자치행정국장, 김미영 경제활력국장, 이혜란 복지가족국장,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등 핵심 고위직마다 여성 엘리트들이 포진했다.5개 국에 여성 국장 시대를 연데 이어 고선애 환경정책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 제주RISE센터 부센터장에 임명됐다.특히, 유희숙 청년정책담당관, 김연정 세정담당관, 정은주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고은영 노인복지과장, 강승향 환경정책과장, 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창단 음악회 ‘변주의 서막’ 개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창단음악회 ‘변주의 서막’을 7월 29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젊은 세대의 해석으로 전통을 새롭게 조명하는 KNCO의 첫걸음을 알리는 무대다. KNCO는 19~39세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한국형 청년 중심의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희숙 혁신위'는 위장술?…국민의힘, '친윤 지키기' 역행 조짐
국민의힘이 '안철수 혁신위원회' 좌초 뒤 9일 '윤희숙 혁신위'를 내세웠지만, 당 쇄신의 의지는 읽히지 않는 모습이다. 당내 비주류에서는 구체적인 쇄신 제안이 나왔지만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