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이 25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 후 후속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참여 ESG동서트레일 조성, △저탄소 숲길체험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국가숲길 충전 폴 설치 등 사업을 추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4월19일, 국가숲길 8개소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센터에서 운영·관리하는 국가숲길 DMZ펀치볼둘레길을 시작으로,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내포문화숲길, 속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까지 숲길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길 이용중 지켜야 할 행동요령, 산불예방 수칙 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5667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산림 40036ha와 주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학교’를 운영한다.‘찾아가는 등산학교’는 4월6일부터 7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숲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속초 ‘노리숲길 숲속마켓’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또한, 4월12일과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산학교’를 운영한다.‘찾아가는 등산학교’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회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며,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숲밧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속초 ‘노리숲길 숲속마켓’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또한,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운영·관리 중인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에서 오는 4월13일 ‘2024 내포 가야산 봄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야산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운영된다. 주요 행사로는 △내포문화숲길 걷기, △문화공연,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예산군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범권 이사장은 “내포문화숲길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다.영상은 숲길에서 알아야 할 올바른 등산·트레킹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에 관한 내용이다. 산악 안전 관련 전문가 인터뷰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4월 △등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보행법을 시작으로, △ 일사병과 열사병 등 심혈관질환 대처법, △낙석·산사태 등 자연적 위험 예방 및 대처법, △동·식물 사고 예방 및 대처법, △저체온증 예방 및 레이어링 시스템 교육(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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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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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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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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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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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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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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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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