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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에 걸친 미국과 이란간 전쟁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는 지금 국제 에너지가격 급등과 물가상승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4년 넘게 계속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막대한 인명 피해 뿐만 아니라 국제적 에너지난과 식량난을 겪고 있다. 소위 강대국이 주도하는 이 두 전쟁으로 지구상에 엄청난 물적 피해와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전략국제한제연구소 추산에 따르면 7월 현재, 러-우 전쟁 사상자 수가 러시아 140만명, 우크라이나 60만명 도합 200만명을 넘고 있다. 아주 끔찍한 일이다. 자신 또는 자국의 욕망과 야
강한 국방은 평화의 전제 조건이다. 국가가 자신을 스스로 지킬 힘이 없다면 평화는 이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날의 국제질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분쟁,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세계는 다시 힘이 질서를 결정하는 시대로 회귀하는 듯하다. 마치 춘추전국시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보다 함께하면 더 수월하다는 뜻의 우리 속담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이 오래간 지속 되어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고유가, 고금리 고공행진은 국내 축산농가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절박한 현시점에서 우리의 이 속담은 더 중시되고 있
우크라이나가 전투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국가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다만 실제 전장에서는 이족보행 로봇보다 차륜형·궤도형 지상 로봇이 주력으로 쓰이고 있다고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7월 2일 키이우에서 열린 '브레이브1 어드밴티지' 행사에서 공개됐다. 브레이브1 최고경영자 안드리 흐리체뉴크는 군사용 자국산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대상으로 보조금 경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설계안에는 1억 흐리우냐 이상, 약 240만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배정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은 7월 16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지역 대표 방위산업 수출 기업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 세계 각국의 방위산업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K-방산 기업들이 보세공장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개선해 대외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보세공장은 관세청장의 허가를 받아 외
유럽이 안보 투자 축을 드론과 자율 시스템으로 빠르게 옮기고 있다.1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 나토의 신규 드론 구상, 영국의 수십억파운드 규모 투자, 독일의 우크라이나용 드론 대량 조달, 독일 방산 기술 스타트업 헬싱의 대규모 기업가치 평가가 잇따라 나오며 이런 흐름이 뚜렷해졌다.핵심은 드론이 더 이상 보조 전력이 아니라 현대전의 중심 장비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럽 각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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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민주당 내부를 흔들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곧바로 친명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선을 넘었다", "무책임하다", "정부와 당을 폄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그러나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한 표현을 썼느냐가 아니다. 권력을 향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유시민은 오랫동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번 발언은 야권의 공격보다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나온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작지 않다.그의 분석이 맞는지 틀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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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우 일부 비육 전환…송아지 생산량 자연 조절 기대 저능력 암소 선별 활용…고급육 생산·농가 소득 향상 과도한 전환시 번식기반 약화 우려…공급불안 지적도 미경산암소가 한우 공급 안정과 고급육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산업이 공급과잉 국면을 지나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업계의 최대 과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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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1심 벌금 1천만원…확정시 시장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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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이 형이 확정되면 오 시장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장직을 잃는다. 오 시장은 바로 항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