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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주요 사업·공모사업 보고회 개최

6시간전
이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주요 사업 및 공모사업 보고회를 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먼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회기반시설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대상 사업은 ▲이천시립화장시설, 이천과학고 등 각종 복지·문화·교육 시설 건설 사업, ▲부발하이패스 나들목 조성 등 주요 도로 건설,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3개 역세권 개발사업...
사천시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박동식 사천시장이 22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사천공항,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캠페인을 촬영,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사천시·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이다.오는 9월까지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이라 더 정이 가요. 어르신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마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그저 한 끼 식사 이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배추김치와 돼지주물럭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위생 용기에 담겨 각 가정에 전달됐다.특히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은 회원들의 손을 거쳤다. 이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청도군은 7월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제방 등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 및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청도군은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 유실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 및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여사모 주관으로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초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된 삼계탕은 여사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수박, 꿀떡, 홍삼 두유 등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여사모 신명성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여행도 좋고 사람도 좋은 여사모의 취지를 살려, 진심이 담긴 봉사
김포시가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운영 중인 ‘포획반’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65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포획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포획반의 기민한 대응, 그리고 5월부터 8월까지의 집중 운영 기간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최근 반려동물 등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동물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부 유기견이 야생화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장릉산, 허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파도풀에서 펼쳐진 국제서핑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2025 월드서프리그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세계 서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개최된 WSL QS6000 공식 대회로, 총 16개국에서 192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운영 전반에서 한층 안정된 모습을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인 ‘2025 통일걷기대회’가 28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통일걷기 출정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인영,박찬대·서영교·민병덕·윤후덕 국회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과 나이영 CBS 사장, 김경일 파주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한국석유공사가 전사의 AI 기반 체질 혁신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사내 ‘AI 체험공간’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석유공사는 최근 사내 AI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최신 AI 툴을 도입해 직원 누구나 심층 정보 검색, 기획안 작성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이 같은 사내 AI 체험공간 마련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라는 조직적인 목표가 담겼으며, 그만큼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도 매우 높다.직원들 사이에서는 “AI를 활용함으로
충북지역에서 열대야가 21일째 지속되면서 온열 관련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28일 청주상당보건소가 집계한 청주시 온열질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2명이다.질환별로 △열탈진 43명 △열경련 6명 △열사병 2명 △기타 1명 순이다.푹푹 찌는 폭염와 열대야로 온열질환 관련 환자가 속출하면서 동네 의원은 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A 가정의학과는 이달 중순부터 폭염으로 인해 수액을 맞으러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가 늘었다.A가정의학과 관계자는 “평소 수액을 맞으
28일 서울시는 무더운 더위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피서를 위해 도심 속 어둡고 방치되던 고가도로 하부에 나무와 꽃, 벤치와 조형물을 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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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은행 2025년 상반기 경영성과분석회의’에서 2025 상반기 업적평가 1등급 달성 사무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산불피해 속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산불피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는 28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국가 AI 연구거점을 찾아 'AI 인재 유출 방지 및 유입 촉진을 위한 정책 방향'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재 유출·유입의 현황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KAIST,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AI 전문가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국정기획위는 간담회에서 학생과 연구자들이 해외 진출 및 국내 복귀·유입을 결정하게 된 배경, 연구 환경,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AI 인재 유출·유입 주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내 주변의 폭염 대피소는 어디일까?'기후와 환경에 대한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 경기도에서 본격 운영된다.경기도는 28일부터 '경기기후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항공 LiDA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28일 성북구는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5년 3차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기법’을 주제로 농업인의 마케팅 기초 역량 향상과 디지털 홍보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농업교육관 전산실 및 야외에서 사진 구도의 기초 이론, 농산물 및 인물 사진 실습, 사진 보정 및 활용법, 야외 촬영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이를 마케팅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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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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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리카,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 출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기업과 기관의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서버리스 기반 플랫폼 ‘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GPT-4o, 제미나이 등 퍼블릭 LLM은 물론 라마 기반의 프라이빗 LLM도 폭넓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LLM 선택, 에이전트 지침 설정, 문서 기반 지식 등록, 도구 연계 등 4단계만으로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성할 수 있다.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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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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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드론의 만남…현대차 vs BYD,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경쟁
전기차와 드론의 결합이 2025년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드론과의 결합을 통해 그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있는 것이다.관련해 지난 1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드론을 품은 전기차'의 최근 몇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다. BYD의 서브 브랜드 팡청바오는 최근 루프 일체형 드론 스테이션을 갖춘 신형 SUV '타이7'(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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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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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28일 성북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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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유람선 고장으로 표류 ... 인명피해 없어
충북 제천시 수산면 청풍호에서 28일 오후 2시 57분 쯤 관광객 42명과 직원 3명이 탄 유람선 1척이 기기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청풍수난지대가 자체 보유한 소방정과 유람선 업체 측이 마련한 선박을 이용해 이날 오후 4시 17분쯤 관광객들을 모두 육지로 이송하면서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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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어정원·안양 토마스, 뉴캐슬과 맞붙는 팀K리그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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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어정원과 안양FC 토마스가 오는 30일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 나서는 팀K리그에 대체 발탁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당초 팀K리그 선수로 선발된 김문환이 부상으로, 이태석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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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광혜원면 단독주택서 화재 ... 30대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8시10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구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98명을 동원해 2시간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발생 30여분 만에 초기 진화됐으며, 주택 내부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A씨는 당시 부모가 병원에 간 사이 홀로 집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화재 감식과 함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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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충북지역 온열질환자 속출
충북지역에서 열대야가 21일째 지속되면서 온열 관련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28일 청주상당보건소가 집계한 청주시 온열질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2명이다.질환별로 △열탈진 43명 △열경련 6명 △열사병 2명 △기타 1명 순이다.푹푹 찌는 폭염와 열대야로 온열질환 관련 환자가 속출하면서 동네 의원은 환자들로 북적이고 있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A 가정의학과는 이달 중순부터 폭염으로 인해 수액을 맞으러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가 늘었다.A가정의학과 관계자는 “평소 수액을 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