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차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률이 최종 99.11%를 기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소비쿠폰 1차분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지급대상자 158만2131명 중 156만800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지급액은 3114억원이다.미신청자는 1만4130명이다.일반도민 1만3831명, 기초생활수급자 995명, 차상위·한부모 가정 131명으로 조사됐다.시군별 미신청자는 청주시 7789명, 충주시 2046명, 제천시 850명, 진천군 835명, 음성군 818명, 증평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