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오성익 국토부 부이사관, 하버드에서 제주해녀 강연

20시간전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강인한 제주 어머니이자, 공동체 정신의 상징인 제주해녀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오성익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 9일 하버드 케네디스쿨 경력지원센터와 미 의회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코커스가 함께 주최한 커리어 교육에서 ‘해녀 어머니로부터 배운 직업 철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서 케네디스쿨과 건축도시대학원 등 다양한 소속과 국적의 학생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오 사무국장은 “제주해녀는 일을 힘들어하거나 물질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우도에서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부당 이익 환수는 물론, 차량 몰수까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계속된 단속에도 이러한 위법행위가 지속함에 따라 특별점검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 부당 이익 환수와 차량 몰수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에 나서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지난달 1일 해당 업체 1곳을 수사 의뢰했다.이후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통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내년 6·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다.현수막과 SNS, 각종 행사 참석 등을 통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추석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바쁜 행보를 보였다.추석 밥상머리에서도 내년 지방선거는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최대 관심사는 내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였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영훈 지사의 재선 도전, 그리고 같은 당 소속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의 경선 참여 여부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건국전쟁2’ 관람평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역사를 짓밟고 제주도민을 모욕하는 발언에 분명히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장동혁 대표를 직격했다.오 지사는 “수 만명의 제주도민을 학살한 제주4·3은 국가가 저지른 참혹한 폭력이자 범죄였다”며 “제주도민들이 77년간 피울음으로 목격하고 증언해왔던 진실이 상식이 되고 역사가 됐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범죄를 ‘다양한 역사적 관점’으로 포장하는 장동혁 대표는 온 국민이 TV로 내란의 현장을 지켜봤음에도 윤석열
제주를 여행하는 MZ세대들은 주로 제주시 연동과 애월 해안지역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외국인 MZ세대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이 내국인 MZ세대보다 2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외식문화원에 의뢰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제주 MZ관광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주관광 정책의 질적 전환을 위한 MZ세대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고부가가치 관광 모델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MZ세대는 지난해 기준 53.3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8월 말까지 총 69만8174건, 총 28억1600만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도민이 부담하는 추가배송비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추가배송비가 별도 표기되지 않은 경우 3000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안에서 받은 택배와 보낸 택배를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보낸 택배는 전체 한도의 절반인 20만원까지만 인정된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 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고래의 아이’는 제주 바다의 신비로운 고래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작품에서 고래는 단순한 신화적 존재가 아니라 자연과 인간, 과거와 현재, 기억과 욕망을 연결하는 상징이다.어린 시절 전설 속 고래를 만나 ‘고래아이’라 불렸던 소년이 성장해 저명인사가 된 후 제주를 다시 찾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를 중심으로 제주를 찾은 4명의 다양한 인물이 합류하며 전통과 현대, 진실과 거짓이 얽히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김민하가 프로페셔널한 경리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1, 12일 방송된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위기 속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극 중 김민하는 태풍상사의 에이스 경리 오미선 역을 맡았다.미선은 할머니와 동생들을 부양하는 가장이자, 퇴근 후 대학 입학을 준비하며 학원을 다니는 '갓생' 캐릭터다. 아침마다 가장 먼저 출근해 책상을 닦고 커피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김만덕재단,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하는 ‘2025 김만덕주간’ 행사가 ‘시간을 엮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이번 주간 행사는 ‘김만덕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와 ‘제46회 만덕제 및 김만덕상 시상식’, ‘김만덕리더십포럼’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17일 오전 10시 30분,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리는 김만덕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는 1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 ‘시간을 엮다, 미래를 잇다’ 오프닝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이 개최된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610Hz 주사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48QSG A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OG Strix XG248QSG Ace 게이밍 모니터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전문 게이밍 모니터다. e스포츠 프로게이머가 요구하는 집중력에 적합한 24.1인치 스크린 사이즈 그리고 극한의 610Hz 주사율로 비주얼의 부드러움과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수원의 한 숙박업소에서 실탄 모조품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수원팔달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33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숙박업소에서 총알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총알은 화약이 없는 실탄 껍데기에 모형 탄두를 얹은 모의 탄환인
경기 시흥시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와 시흥시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흥시는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6년간 유지돼 온 요금 체계를 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2025년 역사상 최대 경제 붕괴를 예고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금융계에서 오랫동안 불황을 예측해 온 인물로, 이번 발언 역시 그의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1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그가 자신의 저서에서 예언한 대로 금융시장이 붕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하며, 금·은·이더리움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더리움과 은은 가치 저장 수단이자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가격이 낮다는 것이다. 현
농가소득·에너지전환 두 마리 토끼 잡는다농지 보전·소득 다변화 선도 모델 구축 나서 횡성군이 농지 보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영농형태양광’ 제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횡성군과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는 최근 횡성군청에서 농협,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대 및 안정적 농업인 소득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영농형 태양광 제도화 움직임에 맞춰 지자체 차원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례로, 횡성군이 전국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오는 11월 15일 충남 공주시 소재 공산성에서 ‘2025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하반기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엔지니어링 가족들의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협회 회원사 소속 임직원 및 가족, 역대회장, 자문위원, 고문, 전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코스는 매표소 → 금서루 → 공산정 → 공북루 → 영은사 → 광복루 → 동문루 → 쌍수정 → 금서루 → 매표소 원점회귀로 이어지는 2.4km 구간 1시간 30분 소요 예정이다.행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회의 일부 의원들이 제기한 법관의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 “헌법과 국정감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반박했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법관이 재판한 사안에 대해 증언대에 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는 재판의 독립성과 양심에 따른 판단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그는 “삼권분립 체제를 가진 법치국가에서 재판 사항을 두고 법관을 감사나 청문의 대상으로 삼는 예는 찾기 어렵다”며 헌법이 보장한 사법부 독립 원칙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에서 군사기밀인 12·3 비상계엄 당일 대통령실 폐쇄회로TV 영상 중계가 허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13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 2차 공판에서 해당 CCTV 증거조사를 중계하겠다고 밝혔다.내란특검팀은 “CCTV 군사기밀 해제와 관련해 대통령 경호처에서 공문을 회신받은 결과 중계를 허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재판부에 증거조사 중계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특검팀은 “전부 다 증거조사를 하려면 전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I가 쓴 메일, 직원 신뢰 하락…"상사가 직접 쓰는 게 낫다" 지적
생성형 인공지능이 이메일 작성 도구로 활용되면서 상사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세이지 저널스와 사이포스트를 인용해, AI로 작성된 이메일이 상사의 신뢰도와 리더십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소개했다.연구에 따르면, AI를 활용해 이메일을 작성하는 상사는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가 메시지의 대부분을 작성한 경우, 직원들은 이를 상사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인식하지 않았고, 진정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핀다,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 출시
핀테크 기업 핀다가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며 금융 취약계층의 대출 선택지를 넓혔다고 13일 밝혔다.우수 대부업자는 저신용자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대부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은행 차입과 대출 비교 플랫폼 입점 등 혜택을 받는다. 올해 9월말 기준 전체 대부업체 2810곳 중 금융감독원에 우수 대부업자로 등록된 곳은 24곳이다.핀다는 우수 대부업자 14곳과 제휴를 맺으며 전체 제휴사도 업계 최다인 88곳으로 늘어났다. 제휴 상품군도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낫싱, 초저가 스마트워치 'CMF 워치3 프로' 출시…99달러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이 새로운 초저가 스마트워치 'CMF 워치3 프로'를 출시했다. 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4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춰 전작보다 커졌으며, 베젤은 얇아지고 밝기는 670니트로 향상됐다. 디자인은 여전히 미니멀한 원형 형태를 유지하며, 오른쪽에 회전식 크라운 버튼이 있다. 이번 모델은 교체 가능한 베젤이 사라졌으며, 알루미늄 바디가 플라스틱처럼 느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IP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챗GPT 기업 확장 전략 발표…"개발자 중심 생태계 구축"
오픈AI가 챗GPT의 기업 도입을 가속화하며,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트 위버 오픈AI 솔루션 엔지니어링 EMEA 총괄은 "개발자가 아이디어와 몇 줄의 코드만으로 우리 플랫폼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1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개발자를 위한 에이전트키트와 에이전트빌더 플랫폼을 공개하며, 기업 내 AI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추홀구, 국민신문고 장애로 ‘새올 전자민원창구’ 임시 운영
인천 미추홀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중단됨에 따라 ‘새올 전자민원창구’를 임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시스템 복구에는 최소 4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구는 2020년 국민신문고와 통합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