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무사증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지역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또 준공을 앞둔 서귀포 복합체육시설의 아레나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위성곤 지사는 지난 18일 서귀포시지역 한 식당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관광·문화·체육 분야 8개 과제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위 지사는 먼저 제주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제주 무사증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무사증으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슴 깊숙한 곳에 빨간 등불 하나 켜놓지 않은 사람은 등대를 보았다거나 등대의 마음을 안다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중략-등대가 서 있는 그 자리에 서서 등대의 눈을 가져보지 않고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애타는 간절함이랄까 지독한 그리움에 대해 함부로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김수열 시인의 시 로 바람난장을 시작한다.전국 날씨가 대부분 폭염특보를 발휘한 상태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35도에 육박한 날씨에 밤엔 열대아가 계속되고 있는 제주도에서, 바람난장은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앞을 찾았다. 제주 조랑말을 형상화 한 빨간 등
‘붉은박쥐’가 만장굴 입구에서 탈진된 상태로 구조된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5일 만장굴 입구에서 탈진 증세가 심한 상태로 발견된 황금박쥐 1마리를 구조, 영양주사 투여 및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 후 반장굴 내부에 방사했다.황금박쥐는 구조 직후 정밀 진료를 통해 개체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 한 결과 외상이나 골절 등 부상 흔적은 없었다.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만장굴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붉은박쥐의 대표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부여된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ESG 경영의 핵심
내년 대학 입시부터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정원의 10% 이상을 지역의사로 선발하는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에 필요한 진료과목과 의사 수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3일 제주도 안전건강실 등을 상대로 한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양 의원은 “제주에 필요한 필수과목이 무엇이고, 그 과목에 의사 몇 명이 필요한지에 대한 조사나 분석, 논의가 돼 있느냐”고 묻자,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
속초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부터 새로운 배움을 찾는 성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평생학습 도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독서와 창의활동을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을,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자격증과 취미, 외국어, 건강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배움을 지원한다.먼저 속초시립도서관과 속초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한 독서교육을 넘어 예술과 역사, 글쓰기, 영어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자연
구미시가 여성 건강권 보장과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공생리대 지급기 운영에 나섰다.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정부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생리용품을 무료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구미시는 공공시설 30곳에 공공생리
제주SK FC가 이탈로의 역전골 4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제주SK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제주는 전반 33분 트란지스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김신진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7분 이탈로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제주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선제골의 주인공은 포항이었다. 전반 38분 트란지스카가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고 제주 수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미래인재로 키우는 AI 활용법’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영유아교육디자인연구소 라지숙 소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기능과 활용 시 유의사항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질문 놀이 ▲연령별 인공지능 놀이 활동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지도 영상 제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AI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집에서도 아이와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
전국 휠체어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펼쳐진 2026 울산시 전국휠체어 럭비대회가 지난 17~19일 3일간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럭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럭비협회와 울산시장애인럭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시, 울산시장애인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전국 16개 팀, 선수단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쿼드 1부·2부와 오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7년 휠체어럭비 국가대표 선발 가산점
인천일보 단독 보도로 준공 8개월 만에 누수 피해가 발생한 국공립 송우어린이집과 아리움체육센터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이 즉각 현장을 방문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백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원인을 진단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복구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지시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인천시가 장기간 운영을 중단했던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재개소를 위해 민간위탁자 모집에 나섰다.시는 13일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모집 공고’를 냈다.2011년 1월부터 제물포구 신흥동에 위치한 부지 2,446㎡, 지상 3층 연면적 2,411㎡인 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2010년 11월 준공하고 2011년 1월부터 인천생활잡화유통사업혐동조합에 위탁 운영했으나 2020년 7월 신규 운영자인 인천수퍼마켓협동조합 선정에 반발한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비롯해, 29년 만에 소년과 성인의 보호관찰을 분리하는 보호관찰법,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익법인법 등 3대 핵심 고유법안을 전격 심의·의결했다.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10일 법안1소위에서 의결한 종합특검법 개정안과 당일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한 보호관찰법 및 공익법인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법부의 치밀한 법안 심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향후 국정 전반에 걸친 굵직한 파장이 예상된다.■ 종합특검법: '감사 방해·범인도피'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어머니인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방문 사진을 오랫동안 바라보며 설명을 경청하는 등 안동과 영국 왕실의 27년 인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안동시는 권기창 시장이 지난 14일 서울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한국-영국 친선만찬에 참석해 앤 공주에게 안동한
김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꾸려갈 참가업체 모집에 나선다. 올해는 축제 기간이 3일로 늘어난 데 맞춰 참여 규모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하고, 김천의 특색을 담은 디저트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축제 경쟁력을 높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