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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오즈모 나노로 초소형 액션캠 시장 도전…인스타360 정면승부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가 초소형 액션캠 DJI 오즈모 나노 출시를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호주의 한 소매 웹사이트에서 제품 이미지와 정보가 유출됐다.유출된 사양에 따르면 오즈모 나노는 1/1.3인치 센서를 탑재해 4K 6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143도 화각과 최대 200분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별도 케이스 없이도 10m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128GB 저장 용량과 수평 보정 기능 호라이즌 밸런싱(Horizon Balan...
AI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시선AI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시선AI는 권면총액 50억원의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 만기일은 2029년 9월 29일이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시선AI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솔루션 고도화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발행대상자는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시너지-프리미어 메자닌 블라인드 1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10월 말 XRP와 솔라나 ETF 승인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제도권 접근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연기된다면 실망한 투자자들이 알트코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규제 당국의 결정을 기다리며 긴장 속에 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솔라나는 과거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를 극복하고 NFT·게임 생태계를 기반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 ETF가 승인되면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강점으로 메인스트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양자 컴퓨팅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5년 내 기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양자 내성을 갖춘 서명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야코벤코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비트코인도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2025년까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비트코인 지갑은 타원곡선
AI 확산 속에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수요가 계속 늘면서 관련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GPU나 클라우드 회사들이 AI 시대 수혜주들로 꼽히지만 HDD 업체들도 나름 AI 효과를 톡톡히 보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HDD 시장에서 양강으로 통하는 웨스턴 디지털과 씨게이트는 최근 분기 모두 3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AI 쪽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요와 고용량 드라이브 가격 상승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웨스턴 디지털의 경우 출하한 스토
애플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예상보다 높은 수요를 기록하며 애플이 생산량 확대를 결정했다. 19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두 개 주요 공급업체에 생산량을 각각 40%, 30%씩 늘릴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위 기종인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판매는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애플은 전체 생산량의 25%를 기본 모델에, 10%를 에어 모델에, 나머지 65%를 프로 모델에 할당했다. 통상적으로 프로 모델이 초반 판매를 주도하지만, 이번에는 기본 모델이 강세를 보이며 애플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산림청은 대형화하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 국가기관 진화 자원을 총동원하는 ‘범정부 산불진화자원 운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와 극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대 대비 2020년대 산불 발생 건수는 18% 증가했으며 피해 면적은 약 8배가 많았다.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속 27.6미터의 태풍급 돌풍과 하루 29건이 동시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와 10만 헥타르(
삼성여자고등학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스프링데일CC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고교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여자고등학교의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서귀포 10개 고교 동문들이 모두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친선 라운드를 통해 학교 간 화합을 도모했으며, 대회 후 진행된 시상식과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나눴다.현정화 위원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각 학교별 초청 골프대회 개최와 더불어 산남지역 고교동문 골프대회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삼성여고 개교 5
서귀포시는 UN세계우주주간을 기념해 9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토성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세계우주주간은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발사와 우주 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규정하는 최초의 국제 조약인 우주조약 발효일을 기념해 UN이 1999년 제정한 국제 우주 축제 주간으로, 매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우주행사가 열린다.토성은 태양계의 여섯 번째 궤도를 도는 거대 가스 행성으로, 태양계에서는 목성에 이어 두
버려지는 농촌 폐플라스틱, 제방과 농가소득 지키는 ‘보물’로 재탄생대한민국이 기후위기와 농촌소멸이라는 거대한 복합적 위기 앞에 서 있다. 예측을 뛰어넘는 극한 호우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여기에 심각한 농촌 폐플라스틱 오염 문제까지 더해져, 더 이상 개별적인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다.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기도 한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하천 제방, 농로와 같은 기존 사회기반시설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이 세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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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30km 제한속도가 표시된 장소, 보호자와 손잡고 걷는 모습의 안내판.차량은 속도를 준수해야 하고 어린이는 안전한 보행을 보장받아야 할 장소지만, 풀과 칡넝쿨이 인도를 넘어 차도까지 침범하고 있어 안내판 자체가 유명무실해 보인다.영종도 곳곳의 도로변에는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산적해 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 오는 날씨에 이곳에도 칡넝쿨과 풀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 제발 인도 보행을 보장해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곤 한다.그러나 지자체와 관련된 토지 소유주들은 핑퐁하듯 대수롭지 않다는 듯, 서로 미뤄오는 모습들이다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TV ‘LG 이지 TV’를 출시하며 시니어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서비스센터에 접수된 시니어 고객 문의 중 상당수가 단순한 조작의 어려움과 관련된 점에 착안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편의 기능 전반을 새롭게 개발한 LG 이지 TV를 29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LG 이지 TV는 홈 화면을 시니어 특화 기능과 즐겨 찾는 앱 중심으로 단순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글자 크기도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전용 리모컨은 버튼에 큰 글씨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하면 영수증 없이 즉시 정액 보상하는 ‘지수형 항공기 지연·결항 특약’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해외여행객 수요와 공항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우려에 대응하고 보장 범위와 이용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개정된 특약은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결항 시 ▲수하물 지연·귀국·경유 시 항공기 지연 보상으로 구성된다. 국내 출발 국제선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최초 4만원을
클라우드플레어는 ‘프로젝트 갈릴레오’의 확대를 발표하며, 비영리 단체와 독립 언론이 자사 웹사이트 콘텐츠에 대한 AI 서비스의 접근을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무료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프로젝트 갈릴레오’는 DDoS 공격으로부터 위험에 처한 공익 단체를 보호하고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무료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750여 명의 언론인, 독립 뉴스 기관 및 뉴스 수집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클라우드플레어의 ‘봇 매니지먼트(Bot
인천시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예산을 진단·평가할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25일 정책연구과제 ‘인천시 행사·축제 사업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시 행사·축제 사업의
웹젠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2 오리진'을 25일 오후 8시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출시 전까지 가능하다.게임 출시 후에는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앞서 사전등록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가했을 경우 신청한 서버와 캐릭터명으로 캐릭터가 자동 생성되고 해당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R2 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지적재산권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M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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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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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동종 ETF 순자산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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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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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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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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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범정부 가용 자원 총동원해 산불 진화”
산림청은 대형화하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국립공원공단 등 국가기관 진화 자원을 총동원하는 ‘범정부 산불진화자원 운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와 극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대 대비 2020년대 산불 발생 건수는 18% 증가했으며 피해 면적은 약 8배가 많았다.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속 27.6미터의 태풍급 돌풍과 하루 29건이 동시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와 10만 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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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기후위기와 농촌소멸, ‘일거삼득’ 신기술로 돌파구 연다
버려지는 농촌 폐플라스틱, 제방과 농가소득 지키는 ‘보물’로 재탄생대한민국이 기후위기와 농촌소멸이라는 거대한 복합적 위기 앞에 서 있다. 예측을 뛰어넘는 극한 호우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여기에 심각한 농촌 폐플라스틱 오염 문제까지 더해져, 더 이상 개별적인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상황이다.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기도 한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하천 제방, 농로와 같은 기존 사회기반시설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이 세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해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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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극조생감귤 사전검사·원산지 위반행위 점검
서귀포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귤 수급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에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극조생감귤은 사전 품질검사를 통해 출하를 관리한다.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검사에서 당도 8.5°Brix 이상을 충족해야만 출하가 가능하며, 합격 농가에는 품질검사 확인서가 발급된다.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 유통 현장에서도 확인서 중심의 점검이 이뤄져 기준 미달 감귤 유통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하 시기를 분산하고 상품외감귤 유통을 막아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목표다.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특별 점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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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 연휴 대비 낚시어선 특별안전점검 실시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낚시 활동이 활발해지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서귀포시 주관으로 이루어진다.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효과를 도모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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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국제선항공·수하물 지연도 바로 보상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하면 영수증 없이 즉시 정액 보상하는 ‘지수형 항공기 지연·결항 특약’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추석 연휴 기간 급증하는 해외여행객 수요와 공항 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우려에 대응하고 보장 범위와 이용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개정된 특약은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결항 시 ▲수하물 지연·귀국·경유 시 항공기 지연 보상으로 구성된다. 국내 출발 국제선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최초 4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