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기사에서 사용하는 ‘P’는 중국 컴퓨팅 산업에서 통용되는 PFLOPS급 연산성능 지표를 뜻하지만, 일반 컴퓨팅과 지능형 컴퓨팅은 정밀도와 산정기준이 달
중국 대형 기술기업들이 미국 경쟁사보다 훨씬 적은 자본을 투입하고도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격차를 예상보다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무디스 레이팅스는 미·중 AI 투자 격차가 매우 크지만 실제 물리적 컴퓨팅 역량의 차이는 자본지출 규모만큼 벌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중국 기업들은 낮은 구축 비용과 정책 지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친환경 전력을 바탕으로 달러당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은 최첨단 반도체에서
앤트로픽이 영국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로부터 약 450억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자원을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다. 최근 수개월간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잇달아 확보한 데 이어 차세대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장기간 선점하려는 행보다.2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최근 수개월간 앤트로픽이 체결한 대규모 인프라 계약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계약에 따라 엔스케일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시스템인 베라 루빈을 기
Arm이 스마트폰과 로봇, 데이터센터를 하나의 컴퓨팅 플랫폼으로 묶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Arm은 7일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모바일용 컴퓨트 서브시스템 신제품인 CSS 포 모바일 2, 로봇과 자율주행 기기를 겨냥한 Arm 토털 디자인 포 피지컬 AI, 데이터센터용 뉴오버스 CSS-N4 세 가지다. 이번에 Arm이 공개한 제품들이 공통으로 겨냥한 것은 에이전틱 AI가 만들어내는 연산 부하다. AI 에이전트는 모델을 실행하는
퀄컴이 인수한 모듈러를 앞세워 서로 다른 하드웨어에서 AI를 개발·최적화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디바이스와 컴퓨팅 환경이 다양해질수록 개발자가 가속기와 아키텍처마다 AI 워크로드를 따로 맞춰야 하는 부담을 겨냥한 행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22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키노트에서 모듈러 인수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퀄컴이 짚은 문제는 이기종 컴퓨팅 환경의 최적화 부담이다. 현재 AI 워크로드는 서로 다른
미국 뉴욕주 플래츠버그가 AI 데이터센터와 암호화폐 채굴 시설에 대한 한시적 규제 재도입을 검토하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플래츠버그는 전력소비가 큰 컴퓨팅 시설을 대상으로 12개월간 토지이용 승인을 중단하는 방안을 놓고 공청회를 열었다.이번 안건은 '특정 고에너지 컴퓨팅 시설'과 관련한 단기 금지 조치가 핵심이다. 대상에는 암호화폐 채굴과 AI 시설이 포함됐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300kW 이상 전력을 필요로 하는 운영 시설은 12개월 동안 신규 승인 절차가 멈추게
정부가 인공지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센터 등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창원에서 환경과 미래산업을 둘러싼 논쟁이 불붙었다.마산창원진해환
디지스트가 동대구벤처밸리에 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와 창업공간을 갖춘 딥테크 창업거점을 조성한다.8일 디지스트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대구시와 총 35억원 규모의 ‘대구 딥테크 창업허브 구축사업’을 추진한다.사업비는 국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AI·컴퓨팅·피지컬AI 분야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금오공대는 지난달 31일 대전 ETRI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AI 2.8을 정식 출시하고 뉴타닉스 쿠버네티스 플랫폼 2.19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NAI와 NKP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확장해 AI,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화 워크로드를 일관된 컨트롤 플레인에서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연 보고 케이(K)-푸드 즐긴다.창동역 먹자골목, '달빛야장'으로 재탄생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주변 골목이 케이-팝 공연문화와 케이-푸드가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도봉구는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0억 원을 투입해 창동역 일대를 ‘케이-푸드 특화거리’ 및 체류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의 공연 관람객이 공연 전후로 상권에 머물며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밤까지 머무는 연계 구조를 만든다.지하철 1·4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지사, 정기주총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 가결…감사위원 선임은 부결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 곳곳서 이어진 추석 온정…명절음식 나누고 장학금 기탁
2시간전
추석을 앞두고 동해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과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동해시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2일,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 사무실에서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튀김과 전 등 명절음식과 송편을 200세대 분량으로 마련했다. 준비한 음식은 동해시청 복지과를 통해 관내 10개 동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옥자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AD]현대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 울산서도 열린다
2시간전
현대자동차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 울산시립미술관에서도 열린다/사진 별도 송부지난해부터 협력을 이어온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과 울산시립미술관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이 울산시립미술관에서도 개최된다.현대자동차는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인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호 추 니엔’전이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미국 뉴욕의 뉴 뮤지엄에서, 내달 22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고 22일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룸버그, 비트코인 6만달러 바닥론 일축 "아직 저점 아냐"
비트코인 6만달러대가 이번 사이클의 최종 바닥일 가능성은 낮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현재 안정세가 실제 바닥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맥글론은 개인 투자자들이 6만달러 안팎의 흐름을 장기 하락장의 바닥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이 8만6200달러까지 반등한 흐름도 추세 전환이 아니라 추가 하락 전 마지막 경고에 가까울 수 있다고 짚었다.그는 핵심 근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4개소 신규 지정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4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규모는 제주시 3곳, 서귀포시 1곳이다. 도내 어린이집 365곳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2027년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2027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늘리고 위기가구 긴급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2027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