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기술기업들이 미국 경쟁사보다 훨씬 적은 자본을 투입하고도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격차를 예상보다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무디스 레이팅스는 미·중 AI 투자 격차가 매우 크지만 실제 물리적 컴퓨팅 역량의 차이는 자본지출 규모만큼 벌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중국 기업들은 낮은 구축 비용과 정책 지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친환경 전력을 바탕으로 달러당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은 최첨단 반도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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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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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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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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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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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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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공지능 대전환(AX)' 비전 선포식 열린다
관광·농수축산업 등 제주의 기존 산업부터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과 행정까지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방향이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인공지능 대전환의 지향점을 도민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100%로 가동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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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혜택 직접 선택하는 개인사업자 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가 사업 유형에 맞는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삼성 BIZ iD SELECT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 가지 'SELECT 비즈팩'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비즈팩은 매달 변경 가능하다. 'AI 워크툴·인앱 결제 할인' 비즈팩은 챗GPT, 클로드, 어도비 등 주요 AI 워크툴 및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인앱 결제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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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 '현미경 심사' 예고…시의회, 행정부시장 출석 요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통합시의 행정 골격을 짜는 첫 조직개편안 심사를 앞두고 황기연 행정부시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통합행정의 성패를 좌우할 첫 조직 설계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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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올해 생산량 '44만3천톤' 전망...품질은 "역대 최고"
올해 제주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44만3000톤 안팎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당도는 관측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품질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8일 2026년 노지감귤 2차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감귤원 320개소의 640그루를 대상으로 열매 수와 크기, 나무 수, 당도와 산 함량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올해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은 44만3천300톤으로 추산됐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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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 등 3가지 절차적 결함 있어"…뿔난 박지원 의원, 행안부 장관에 '강한 유감' 표명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의결과 관련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긴급 면담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