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15일, 춘천캠퍼스 백령스포츠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하는 '2025 글로벌 스포츠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춘천캠퍼스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과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국제교류처와 학생자치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외국인 학위과정생, 언어연수생, 한국인 학생 및 운영진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피구 ▲버블축구 ▲2인3각 ▲림보 ▲줄다리기 ▲미션 계주 등 다양한 팀 대항 종목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학생들의 협동심과 열정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강남구 신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사회기반시설 사업이다.서울시는 2020년 1월 민간사업자인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며, 이후 추진 방안을 협의해 왔다.그러나 2022년 8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공사비 문제로 인해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사업이 일시 중단되었다.결국 서울시는 사업자 계약 해지까지 결정했고, 재선정을 위한 절차도 진행했으나, 재정 투입 전환으로 사업은 무산 위기에 처했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2025년 제4차 재
민간 신용 마켓플레이스 파레토가 민간 신용에 기반한 합성달러 USP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5일 보도했다. USP는 USDC와 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발행되며 파레토 신용 금고를 통해 검증된 기관 차입자들에게 대출돼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파레토는 USP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네이티브 백킹’ 프로세스를 적용해, 동일한 금액 USDC 또는 USDT가 예치될 때만 USP가 발행되도록 설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차입자 부도에 대비해 안정성 확보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최근 120억 미만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남부지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의 대표자 등과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남부지사는 올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감축 방안설명 및 관내 중대재해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위탁과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참석자들과 여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반복 발생되는 중소규모 건설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제2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세광고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서울 충암고를 만나 1회 선두타자 서정휘의 솔로 홈런으로 기세를 잡은 뒤 최종 14대 7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세광고는 이날 1회초 대거 3점을 얻으며 순로롭게 출발했으나 2회 충암고에 3점을 내주며 평형을 내줬다.그러나 세광고는 3회 1점, 4회 2점, 6회와 7회 각 1점, 8회 2점 등 매회 점수를 올리며 충암고를 앞서나갔다.충암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도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김호중 측은 지난 13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지만, 끝내 상고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사고 직후 술을 더 마신 정황이 드러나 ‘술타기’ 의혹도 제기됐으며, 김호중은 열흘 뒤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음주로 인해 판단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사고를 냈고, 이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강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15일, 춘천캠퍼스 백령스포츠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하는 '2025 글로벌 스포츠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춘천캠퍼스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과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국제교류처와 학생자치발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외국인 학위과정생, 언어연수생, 한국인 학생 및 운영진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피구 ▲버블축구 ▲2인3각 ▲림보 ▲줄다리기 ▲미션 계주 등 다양한 팀 대항 종목으로 구성되어,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학생들의 협동심과 열정
충북 제천제일고등학교는 15일 스승의 날 맞이 ‘교육 3주체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재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존중은 서로를 빛나게 합니다’, ‘존중이 자라는 교실, 신뢰가 자라는 학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제2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세광고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서울 충암고를 만나 1회 선두타자 서정휘의 솔로 홈런으로 기세를 잡은 뒤 최종 14대 7로 누르고 4강에 안착했다.세광고는 이날 1회초 대거 3점을 얻으며 순로롭게 출발했으나 2회 충암고에 3점을 내주며 평형을 내줬다.그러나 세광고는 3회 1점, 4회 2점, 6회와 7회 각 1점, 8회 2점 등 매회 점수를 올리며 충암고를 앞서나갔다.충암고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