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골프 비용 대납 및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아온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 불송치 처분했다고 9일 밝혔다.윤 교육감은 지난해 5월 세종시의 한 골프장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과 골프를 치며 비용을 대납받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경찰 조사 결과, 윤 교육감은 당일 저녁 자리에서 대납된 골프비 20만원을 윤 회장에게 현금으로 즉시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또 8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비는 윤 교육감이 결제한 저
대전시가 6일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3無운동’ 청렴서약식을 했다.‘3無운동’은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부패 발생을 차단하고, 내·외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이다.실천 사항은 △직무관련자와 사적 식사·접대 없기 △직무관련자와 돈·선물 주고받기 없기 △공무원과 민간·사업자 간 상호 갑질 없기 등 3가지다.이번 간부 공무원 청렴서약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서약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아울러 맞춤형 청렴 교육과 직원 참여 청렴행사, 표어 공모 등을 추진해 전 직원이
박선원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가 주관한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진단과 전망’ 세미나가 10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립외교원 안남식 교수를 초청해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쟁의 전개 상황과 향후 전망, 한국의 외교·안보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는 발제를 통해 현재 전쟁이 군사시설과 에너지 시설을 중심으로 제한적 공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이란이 비대칭 전력과 확전 억제 전략을 병행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긴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향후 전망으로는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고용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상시적인 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로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확인된다. 주거지를 옮긴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를 꼽은 비율은 30대에서 40%를 웃돌았고, 40대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일수록 근무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28일 총 3일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신종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간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와 올바른 촬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관계 회복 메시지 전달과 불법촬영 근절, 올바른 촬영문화 인식 개선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도교육청을 비롯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유지돼 온 교육의원 제도가 제12대 제주도의회 임기를 끝올 폐지되는 가운데, 줄어드는 교육의원 수 만큼 비례대표를 확대하는 제주특별법이 오늘 국회에서 처리된다.국회는 17일 오후 2시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각종 지방선거 관련 법안들을 의결하고, 이어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최종 통과시킬 예정이다.앞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김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가 각각 발의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해 왔다. 다만 정 의원이 정개특위 출범 이후 3개월간 12차례 회의에
서초진흥아파트가 주거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6일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일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소방·재해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이 ‘조건부의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 경부고속도로변 동측의 초역세권 입지다.심의를 통해 47년이 경과된 노후 단지에서 공동주택 5개동과 판매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선 주거복합 단지로 탈바꿈된다.이번 계획은 끊어진 도심 축을 잇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4일 개막해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국내외 900여 만 명 관광객이 방문한 명실상부 고양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 전시, 실내 특별 전시, 공연·이벤트, 플라워마켓 등으로 25만㎡ 규모를 가득 채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7일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이 결합된 축제와 국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