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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日에 0-1 패… 동아시안컵 우승 또 놓쳤다

7시간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고개를 숙였다.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0-1로 패했다.이로써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3전 전승을 거둔 일본에 우승컵을 내줬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노렸던 통산 6번째 대회 우승 도전도 좌절됐다.전반 7분, 나상호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된 직후 곧바로 실점했다. 1분 뒤 소마 유키의 크로스를 저메인 료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일본이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서울구치소의 일반 수용동 2평대 독방에 수용됐다. 이는 과거 대통령들이 수용됐던 3평대 방보다 좁은 공간이다.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정식 수용 절차를 밟았다.수용번호는 ‘3617’이며, 키와 몸무게 등 신체검사를 받은 뒤 카키색 미결수용자 복장으로 갈아입고 머그샷을 촬영했다.수용된 독방은 약 2평 규모로, 내부에는 싱크대, TV, 접이식 밥상, 식기, 변기 등이 갖춰져 있다.침대는 없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형태다. T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약 7시간 만에 종료됐다. 영장 발부 여부는 10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심문을 마친 윤 전 대통령은 별다른 발언 없이 호송차에 올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현재는 구치소 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이번 심문에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서 박억수 특검보와 조재철, 김정국 부장검사를 포함해 총 10명의 검사가 투입됐다. 특검은 178쪽 분량의 PPT 자료와 함께 300페이지에 이르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대통령실 CCT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권한 남용 방지를 위한 감사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감사원장이 감사위원회 의결 없이 감사를 개시하거나 수사를 요청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무분별한 디지털 포렌식 제한, 위법 감사에 대한 처벌 강화 조항도 포함됐다.전 의원은 "감사원의 정치적 표적 감사를 방지하고 무분별한 불법 디지털 포렌식을 제한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라며 "감사원을 정권의 도구가 아닌 국민의 기관으로 되돌리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감사원은 연 2회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유감을 표명했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도입한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표결 처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시행령에 규정된 교과용 도서의 정의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고, AI 디지털교과서에 해당하는 사항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에 포함하도록 했다. 또, 교과용 도서는 국가가 저작권을 갖고 있거나 교육
서울 용산 합모참모본부에서 11일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면회의로 열렸다.이날 김명수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이 참석했다.3국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을 평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김명수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회의가 3국을 순환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그 자체로 한미일 안보 협력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인태지역 및 전 세계에 잘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역내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11일 ''VIP 격노설'과 관련해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채상병 사건 수사 방해와 외압 관련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차장은 이날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 사무실로 찾아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출석했다. 김 전 차장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없었다는 주장 그대로인지','수사 이첩 보류 지시는 누가 내린 것인지', '2023년 8월 8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등을 묻는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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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의회 2층 청소원 대기실을 찾아 노동존중 실천의 협치 성과를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월 27일 김진경 의장이 김동연 도지사, 임태희 교육감과 본회의 전 정담회를 열어 청소원 대기실 환경개선을 제안하고, 세 기관장이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여건 개선에 뜻을 모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특히 김 도지사와 임 교육감은 청소원 대기실 추가 확보를 위해 자신들의 대기 공간 일부를 기꺼이 제공하며 협치의 상징적 실천을 보여주었다.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13만달러에서 박스권에 갇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3가지 이유를 들어 조정 가능성을 제기했다.첫째, 옵션 시장에서 시장조성자들은 롱 감마를 유지하고 있는데, 시장조성자들은 가격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해당 범위 내에서 저가 매수, 고가 매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는 가격 변동성을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있다. 7월 초에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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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간인 연호공원에 연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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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이 참여하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이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을 앞두고 22개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15일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도약을 목표로 국비 대응단을 가동하고, 내년도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2023년 3월부터 3개 시도가 함께 총 58개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내년도 국비가 필요한 사업은 총 22건이다. 주요 사업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환승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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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규모 물 주입에도 지진이 발생하는 이상 징후 알고 있었다” 피고인 측 변호인단, “안전업무 위반, 과학적 판단 없어” 지난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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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이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동해망상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명건설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망상1지구 대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기본방향 등을 지역주민과 유관단체에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강원경자청은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및 대체사업자 지정 등에 따른 사업지연과 우려를 불식하고 망상1지구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숨 가쁘게 달려오니 어느덧 1년의 반환점이다. 연초에 다짐했던 계획들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장마와 무더위 속 잠시 여유를 갖고 플랜 세우기, 목표관리, 동기부여 등 이달의 멘토를 통해 하반기를 위한 재정비의 기회로 삼아보자! 「다이어리 레버리지」동감노트의 두께가 나의 자신감이다’, ‘일상 속에 쌓인 기록은 조용히 강하다’, ‘기록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등 ‘기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말은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기록을 통해서 변화와 성장에 도달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저자는 기록이 꾸준히 지속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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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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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수원 군공항 이전 TF 추진' 규탄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태스크포스' 구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계획에 대해 화성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 20여 명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의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를 규탄하는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범대위 등은 기자회견에서 "수원시장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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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도 서울 강남과 맞먹는 27억짜리 초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동빈대교 옆에 위치한 ‘포항자이 디오션’이 바로 화제의 아파트다.GS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형 아파트 포항 자이 디오션은 포항에서 가장 높은 45층 규모에 총 212세대를 짓는다. 현재 공정률은 65%에 44층까지 올라간 상태로 45층 맨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2세대와 옥탑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영일만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오션 뷰’가 워낙 좋아 분양률 100%의 완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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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야구를 못해서 안 가면 안 갔지 덥다고 야구장을 안 갈 것 같지는 않아요.”야구는 끊어도 '직접 관람'은 못 끊는다는 말이 있다. 직관은 그만큼 강렬하다. 중독적인 선수 응원가부터 공 하나, 스윙 한 번에 울고 웃는 경험은 대체 불가하다. 어쩌다 역전승이라도 하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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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정연구원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 SRI 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수원시정연구원, 경인행정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대회 주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원시 정책 아이디어'로, 수원시 전 정책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제안이 가능하다.특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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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양극화 뚜렷…'기관' 비트·이더 vs '개인' 알트·밈코인
2025년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주요 자산에 집중하는 한편, 개인 투자자들은 알트코인과 밈코인으로 몰리는 양상을 보인 것이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회사 윈터뮤트는 올해 상반기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투자 전략을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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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지난 9~11일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2025 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에 화성시 단체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는 1997년 일본에서 첫 개최 이후 매년 수백 개 기업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기계 관련 전시회로 ▲ 모터, 유공압기기 ▲ 나사, 베어링 등 기계부품 ▲ 센서, 정밀기기 등 기계장비 및 관련 부품 등이 출품됐다.이번 전시회 단체관에 참여한 관내 중소기업 5개사(㈜바로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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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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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