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올해 2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추진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진의 우수한 산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받을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주역까지 새마을호 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등을 이용하며 연계차량을 통해 울진을 여행한다. 1인당 20~23만 원의 자부담 여행경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상품으로 모객이 원활하게 이뤄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