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환 실력, 따뜻한 인성, 안전한 환경’이라는 3가지 광주하남교육 목표를 실천해 한 단계 더 도약하려고 합니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3일 인천일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오 교육장은 지난 3월 4일 취임한 이후 ‘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교육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주하남교육에 변화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그는 “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힘은 수업에서 나온다”며 “학생과 교사가 교실에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며 “AI 에듀테크 교수학습플랫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