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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 균형 발전 선도지구 소속 학교 협의회’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 오라청사에서 '교육 균형 발전 선도지구 소속 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제주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제주시 구좌읍 지역을 선도지구로 지정, 2024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이번 협의회는 선도지구 소속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 및 소속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성,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 교육 균형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실시, 앞으로도 사례공유 및 개선 방안 등 협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또한‘지역...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 우주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준궤도 발사체 제주해상 발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말 용수리 마을 인근 해상에서 자체 개발한 BW0.4v3 발사체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제주 해상발사에서 발사체와 발사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본격적으로 민간 발사서비스를 제주에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발사 예정 지역인 용수리 마을과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주민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페리지에어
제주시는 새활용센터 공식 개관 행사인 ‘새활용 집들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개관 행사는 6월 5일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개최, 제주연구원 신우석 부연구위원과 코오롱F&C 유동주 ESG임팩트 실장의 ‘새활용 산업의 기회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국환경산업협회 최진아 사무국장 등 환경전문 패널이 참여하는 순환경제도시 포럼이 약 2시간 가량 이어진다.1층 대형전시장에서는 입주기업 팝업 전시와 새활용 작품 기획전시, 해양쓰레기 ‧ 폐목재 등을 활용한 어린이 새활용 팝업 놀이터와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꼬리 키링 만들기 체험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화장품’ 매장이 처음 생겼다.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관광공사는 3일 오후 3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중문면세점에서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시연회를 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중문면세점에 설치된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제주의 우수한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제주관광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제주 맞춤형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최초 ICT 기반의 맞춤형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남해안이 진해만에 이어 가막만, 북신만 등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해역이 확대되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5일 남해안의 ‘산소부족 물덩어리’ 발생 해역이 진해만에 이어 여수 가막만, 통영 북신만, 고성 자란만으로 발생 범위가 확대됐다고 밝혔다.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에 녹아있는 산소 농도가 3㎎/L 이하인 물덩어리로 어·패류의 호흡 활동을 방해하여 양식생물 피해를 유발한다.수과원은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월 3~5일 수과원의 현장조사 결과로 밝혀졌으며, 가막만, 북신만
한동리 그레기물위치 ; 구좌읍 한동리 7-3번지의 북쪽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한동리 계룡동 바닷가 게렝이코지에 2개의 용천수 물통이 나란히 보인다. 〈제주의소리〉에서 고병련은 ‘제주어로 기러기를 그레기라 하고 있는데, 두 산물이 일직선상에 열을 지어 있어서 그 모습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추정일 뿐 사실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열지어 있는 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면 2개가 같은 이름으로 지어져야 할 텐데 다른 하나의 이름은 거슨물이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사천 우천바리안마을에서 유·초·중·고교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통하여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도민 실천 운동 확산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사천환경운동연합 강춘석 대표는 ‘기후위기와 자연환경’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삶 등을 언급하며,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도민의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가 살아가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예술의전당은 6월 13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를 시작으로, 15일 토요콘서트,와 25일에는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를 선보인다. 6월 13일, 11시 콘서트는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에서, 동유럽 음악의 정수 체코의 대표작곡가 드보르자크까지 아름다운 선율로 이끈다. 특히 브람스와 메르카단테의 서유럽 클래식의 거장들의 풍성한 선율까지 아주 특별한 음악 여행이 될 것이다. ‘차세대 지휘자’에 선정된 지휘자 정예지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포항남부경찰서는 7일 러닝 방범진단팀으로 5월 우수사례를 제출한 김유정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러닝 방범진단팀 회원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지역 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방범진단했다. 그 결과, 김씨는 남부서 범죄예방진단팀 우수사례와 최다 인증을 차지하며 감사장과 함께 기능성 러닝복, 에너지겔 등 상품을 수여받았다. 5월 우수사례로 뽑힌 방범진단 장소는 평소 보행자들이 있지만 방범용 CCTV가 없어 주민 불안도가 높은 곳이다. 이에 경찰은 방범진단 후 환경개선이 필요한 해당 장소에 대해 이동형 C
경남도와 김해시는 5일 ‘김해 상동 스마트 일반 물류단지’에 글로벌 물류기업인 켄달스퀘어가 140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건립했다고 밝혔다.상동 스마트물류단지는 수도권과의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중앙고속도로 상동IC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지도 60호선이 연접하고 있어 물류단지로의 진출입 여건이 우수하여 주요 물류기업의 광역 물류센터로 통합 물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상동 스마트물류단지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사업시행자인 지유엔이 조성공사를 착공하였다. 부지면적 161
시흥시는 4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문화원, 한중문화우호협회와 함께 ‘한·중 문화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중 문화 교류를 통한 시흥시 지역문화 발전 및 전통문화 홍보 및 전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문화원장, 한중문화우호협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한·중 문화 교류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시흥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문화예술 분야 인적교류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게 된다.임병
서천군은 새롭게 단장한 한산읍성 남문 일원에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펼친다.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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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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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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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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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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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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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제주바다,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 차량' 운행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가 바다의 날에 즈음해 중앙그룹과 함께 기획한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 차량 운행을 시작한다.세이브제주바다의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차량'에서는 지난 3~4 년동안 제주바다에서 직접 주운 해양쓰레기들을 전시해 제주바다에 어떤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지를 비롯해, 플라스틱 페트병 한 개가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자원과 버려져 바다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전시차량 운행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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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이벤트"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공스킨 이벤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6월 8일 오후 4시경 제시된 '공스킨 이벤트'관련 문제는 "공스킨 이벤트 중 89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공스킨 OOOOO 폼클렌징"다.정답은 '세라마이드'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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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
원주시는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38개소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 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개방형 인공 시설물이다.신체와 물이 직접 접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해당 시설 운영 기간 원주시는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검사 이행 등 수질 기준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주 1회 저류조 청소, 주 1회 이상 용수 교체 등 관리 기준을 점검한다. 수질 기준 초과 발견 시, 즉시 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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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불···한때 도로 정체
경북 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방향을 달리던 차 앞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차량 일부가 불 탔지만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근 고속도로가 1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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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지역농협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2시간전
창원특례시는 지난 2년간의 농·축산 분야 성과와 당면현안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 관내 14개 지역 조합장이 참석했다.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현재 농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향후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