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발사체 시대에 대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제2우주센터’ 유치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뛰어들었다.우주항공청은 지난 6일 마감한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에 제주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2곳이 응모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당초 육상 우주센터 유치를 검토했지만, 넓은 부지 확보와 주민 재산권 제한 등의 문제로 대형 바지선을 이용한 해상발사를 제안했다. 해상발사 후보지는 중문, 강정 앞 바다 10㎞ 지점 두 곳이다.전남광주는 기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을 제2우주센터 후보지로 제시했다.우주항공청은 2028년부터 203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