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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금길, 7개월간 821명 유치…생태·역사 결합 ‘명품 트레킹’ 가능성 입증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동해소금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 참가자 605명과 단체 관광객 216명 총 821명을 유치하며 202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충청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르며 소폭 상승했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7도를 기록해 큰 일교차를 보였다. 저녁에는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 안팎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밤사이 기온은 4~7도, 새벽에는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1도 정도
국민의 힘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가 최근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에 대해 제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두 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또다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내 선출직 의원과 관계자들의 성범죄 사건은 굵직한 것만 해도 30여 건에
윤석열 전 대통령 측근 서정욱 변호사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악역을 하다 보면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서 변호사는 5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당...
내년부터 만들어지는 중대범죄수사청에서 근무하겠다는 검사는 0.8%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정 정부조직법에 따라 내년 10월 2일부터 검찰청은 폐지되고 마약·부패·경제 등 9대 ...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시민들의 손길로 완성된 ‘따뜻한 옷’이 나무에 입혀졌다. 겨울바람을 맞는 느티나무를 감싼 알록달록한 뜨개 옷에는 환경을 향한 고마움과 일상의 온기가 함께 담겼다. 전주시 봉사단체 ‘디딤돌’은 최근 전주를 찾는 이들의 첫 동선인 첫마중길에서 ‘트리허그’ 환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트리허그는 나무를 따뜻
"대만에서도 중국어 쓰지?" 이 정도라면 대만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 대만에선 중국어를 쓴다. 중국어로 푸퉁화, 영어로는 만다린(Mandar...
코레일 대구본부는 14일 대구·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1주년을 맞아 15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철도 구미역과 경산역에선 ‘현장 게임’을 진행한다. 대경선 7개 역사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연다. 또 대경선 일부 열차 안에서는 SNS 인증 및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열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대경선 개통 이후 1년간 500만 명이 이용한 것은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내년 북삼역 개통 등을 통해 대경선이 대구·경북 지역민
진주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8만5000건, 131억50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12월 31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12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1년 세액을 연납한 차량, 6월 전액 부과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21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초등학교 교장들이 아동학대 의심 시 3자 녹음 허용과 교실 내 CCTV 설치 법안이 발의 된 것과 관련, "학교를 상시적 감시와 불신의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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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보자르갤러리, 서숙양 개인전 《 Golden: Flow of Light 》 개최!
청담 보자르갤러리가 오는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서숙양 작가 개인전 《Golden: Flow of Light》를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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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품질 향상..제주시,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 실시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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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6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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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은 술 향기 꽉찬 따뜻한 곳으로 떠나자"
유난히 조용한 겨울밤, 하얗게 숨결이 번지면 은은하게 퍼지는 술 향기처럼 따뜻한 것을 찾게 된다.양조장은 최근 몇 해 동안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 발걸음을 끌어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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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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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다, ‘와이파이 7’ 엔터프라이즈 AP 라인업 강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오마다는 와이파이 7 기반 엔터프라이즈 무선 액세스 포인트 라인업을 확장, 국내 기업·교육·의료·공공 등 다양한 환경을 대상으로 차세대 무선 인프라 공급을 본격 강화한다.오마다는 와이파이 7 기술의 조기 도입 흐름에 맞춰 실사용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P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고밀도·고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품질과 확장성 제공한다. 실내외용의 다양한 와이파이 7 제품군을 갖춰 단말 수요가 많은 환경에서도 유연한 무선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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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에 치여 80대 노인 숨져…운전자 금고 8월·집행유예 2년 선고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80대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 5월13일 오전 8시37분께 울주군의 한 황색 점멸신호·횡단보도 구간을 시속 약 88㎞로 주행하다가 도로를 건너던 80대 B씨를 들이받았다. 당시 제한속도는 시속 50㎞였다.이 사고로 B씨는 경추 골절과 흉부 손상 등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울산지방법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금고 8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집행을 유예했다고 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준법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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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스타트업, 글로벌 무대로...'컴업 2025'서 홍보전
제주관광공사는 ‘컴업 in 제주’를 통해 발굴된 제주 관광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 본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결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컴업은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 참여는 지난 9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드림타워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해 진행한 ‘컴업 in 제주’의 후속조치로, 제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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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野 '통일교 게이트 특검' 주장에 "경찰 수사 지켜봐야"
통일교가 여야 정치인들에게 금품 등 로비를 했다는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의혹과 관련, 국민의힘이 특검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먼저 경찰 수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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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항소포기 반발 검사장 좌천, 비열한 정치보복"
국민의힘은 12일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태에 항의성 성명을 낸 검사장들을 대상으로 '좌천성 인사'가 이뤄진 대 대해 "비열하고 잔인한 공무원 상대의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