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여성위원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압도적 정권 교체로 성평등을 회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여성위는 "윤석열은 지난 3년간 여성 정책을 후퇴시켰고, 여성의 삶을 위협했다"며 "제주 여성이 앞장서서,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을 교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압도적인 정권 교체가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정권 교체는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