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2026년 인천 청년정책 공모전」 최종 발표심사를 지난 9월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고, 최종 수상 6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생활 현장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시는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5대 분야...
인천광역시는 2003년 이후 각종 개발사업 무산으로 난항을 겪어온 용유지역의 체계적인 정비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용유2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2026년 9월 21일 자로 수립·고시했다고 밝혔다.용유지역은 수도권의 관문이라는 입지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과거 ‘에잇시티’, ‘노을빛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지난 2018년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특히 장기간 이어진 토지이용 규제로 인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심각하게 제한되었고, 도로·공원
연수구의회는 지난 18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국가청렴권익교육원와 공동 주관으로 ‘2026년도 반부패·청렴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구 의원 및 4급 이상 고위공직자, 2026년 신규·승진자 등 대면교육 필수대상자와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강의는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정책,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실무 적용 사례를 곁들여 강의하였다.특히
예산교육지원청은 18일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2학기 학생자살예방 및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배움자리는 학교에서 학생 자살·자해 등 위기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교육은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사안 발생 시 초기대응 절차 ▲학교 내 보고 및 협의 ▲보호자 대응 ▲유관기관 연계 ▲위기 이후 사후관리 및 학교 공동체 회복 등을 다뤘다.유인선
목포시가 추석 연휴 4일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종합지원반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안전 ▲보건위생 ▲복지 ▲관광 ▲생활민원 ▲일반민원 등 8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하고, 공직자 212명을 투입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전통시장 7개소 주변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은 연휴 기간 한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신안군은 지난 9월 20일 지도향교에서 유림과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7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지도향교는 1897년 ‘일군일교’ 원칙에 따라 설립된 전통 교육기관이다. 제향 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 양사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984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문묘에 배향된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최근 5년간 전국 철도 시설에서 발생한 범죄가 1만5,17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성폭력이 전체의 31%를 차지해 범죄 유형별 비중에서 가장 높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25일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발생한 철도범죄는 총 1만5,177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만3,958건이 검거돼 평균 검거율은 92%를 기록했다.철도범죄란 열차 내부와 역사 구내 등 철도 시설에서 발생하는 성폭력·폭력·절도 등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한우나눔’ 기탁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지부는 지난 9월 23일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홍태용 김해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 축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500만 원과 불고기용 한우고기 128.2kg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숲길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안전산행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도·행정시·관련단체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전관리 강화의 출발점이 된 '한라산둘레길 안전산행 캠페인'은 23일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에서 열렸다. 제주도와 제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라산둘레길 안내센터, 제주산악안전대 관계자, 도민·관광객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참여자들은 한라생태숲 안내소에서 출발해 9구간을 걸으며 안전산행을 실천했다. 산행
수질 부적합 통보를 받고도 원인을 몰라 막막하던 지하수 관정이 전문인력의 무상 컨설팅으로 하나둘 정상을 되찾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안심 지하수 클리닉'이 이 같은 변화를 이끌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부적합 판정 뒤 개선명령을 통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전문인력이 관정 현장을 직접 찾아 수질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시설 상태를 진단한 뒤 개선방안과 기술지원까지 연계한다.올해 8월까지 51개소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46개소의 컨설팅을 마쳤다.관정마다 문제가 달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