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종합체육센터가 12월 13일 ‘고객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회원을 위한 스쿼시 무료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
동원팜스가 펼친 ‘Rise Up Challenge Stage1’이 순조로운 항해를 마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고 있다. 올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고환율과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의 생산성의 한계 극복만이 고객의 수익증가에 최선의 길”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한층 더 강한 회
지난 12월 1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차돌 신설동점이 국내 IT 기업 카카오가 주관하는 '2025 카카오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차돌 신설동점은 매장 운영의 핵심 전략으로 '지역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내세웠다. 매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카카오톡 채널 등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카카오 채널을 상시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고객의 문의나 요청 사항에 빠르게 응대하며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견고히 다지
 충남개발공사는 17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1000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10002는 고객 불만사항을 식별 ‧ 관리 ‧ 모니터링하여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국제표준으로, 고객만족경영 원칙 및 불만처리 시스템 운영과 유지관리 등 8개 주요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개발공사는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고객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해왔으며 △고객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고객의 소리의 실시간 접수·처리 △경영진 주관의
신한금융그룹은 작년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이는 신한금융이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
울산시설공단 문수체육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24일, 한 해 동안 시설을 이용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수체육관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초코파이 나눔 이벤트’가 마련되어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타에게 편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실질적인
코레일 대구본부가 동대구역에서 출근 시간대 심정지로 쓰러진 고객이 역무팀장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 50분께 동대구역 역사 내 역무실 앞 연결통로에서 한 남성 고객이 갑자기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역무팀장 박용찬 씨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고객의 상태를 확인한 뒤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고객의 의식이 회복되지 않자 박 팀장은 주변 직원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간 쉼 없이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신한금융그룹이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신한금융은 해당 프로젝트가 지난해 9월 시작된 이후 꾸준히 확대되며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브링업&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고객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의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권 전반에서 취약계층의 이
SSG닷컴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 사전 알림 행사에서 40대 고객의 높은 참여를 확인했다.SSG닷컴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쓱세븐클럽’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의 장보기 지원금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분석에서 40대 고객은 전체 이용자의 43%를 차지했다. 쓱닷컴은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고정 적립해주는 혜택이 가계 소비를 주도하는 40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쓱세븐클럽은 장보기 적립 혜택 외에도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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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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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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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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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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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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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폭 가해·피해 학생 전담 기관 53곳 선정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학교 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기관’, ‘피해 학생 전담 지원 기관’ 53곳을 운영한다.선정된 기관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교육활동 침해 심리치료기관 5곳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교육, 교육활동 침해 특별교육 기관 15곳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33곳 등이다.특별교육 기관은 가해 학생의 학교급, 가해 유형, 폭력 정도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담 지원 기관은 피해 학생의 상황과 정도를 고려해 학생과 가족에게 필요한 상담·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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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울산지부, 성남동서 ‘전쟁 종식·평화 국제법’ 촉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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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지난 23일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전쟁 종식과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등 전 세계적인 분쟁 상황 속에서 민간인, 특히 여성과 아동의 희생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국제법 마련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난 IWPG 울산지부는 현재의 국제적 혼란을 끝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법적 구속력을 갖춘 평화적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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