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대규모 공채를 시작한다.서울교통공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난 12일 노사 임금협약 타결 후속 조치로 사무, 승무, 차량, 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 규모의 대규모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채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중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특히 지난 임금 협약 당시 노사가 합의한 현장 안전 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을 이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채용 분야별로 ▲사...
현금 없이도 서울지하철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졌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월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도입‧시범 운영 실시와 함께 모든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4개월 만에 모든 역사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제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현금 없이도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져 지하철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카드 발매·충전 때 결제 수단을 확대·다양화하고 교통 약자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한'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총 44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강남권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했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25년 1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989건으로 전월 대비 약 5% 감소했다. 낙찰률은 34.5%로 전월보다 5.3%포인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전과 대구 등 일부 지방 아파트 낙찰률 급락이 영향을 끼쳤다.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87.0%를 기록하며 비교적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중국의 압박을 덕담으로 듣는 대통령의 정신승리에 기가 막힌다"고 했다.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고 한 것을 이 대통령이 공자 말씀으로 받아들인 것을 지적한 것이다.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시진핑 주석의 압박을 공자말씀으로 둔갑시킨 것은 '외교적 난독증'"이라고 했다.나 의원은 "시진핑 주석이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고 일갈한 것은 삼척동자도 미·중 패권 전
교육청이 전교조 등 노동조합에 사무소를 제공할 때는 폐교 등 유휴 공유재산을 우선 활용하고 부득이하게 민간 시설을 임차할 경우 노조가 쓸 수 있는 최대 면적 기준을 정한 조례안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는 8일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안' 무효확인 소송에서 서울시의회의 조례 제정은 공익 목적에 부합하고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상식의 서울시의회가 비상식의 서울교육청에 승소한 것"이
불법 사금융 범죄 의심 계좌도 즉시 지급정지를 통해 불법 사금융의 확산을 막고 자금줄을 끊을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7일 "불법 사금융 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즉시 동결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불법 사금융 관련 신고는 1만4786건으로 4년 전인 2020년 대비 100% 이상 폭증했다. 특히 나체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뮤지컬 가 한국 초연의 서막을 알리는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타마라 드 렘피카는 폴란드 태생의 여류화가다. 1920년대 파리와 뉴욕을 오가며 사교계와 당대 예술계에 초상화가로 이름을 떨쳤던 신여성의 대명사이자 시대의 아이콘이다.진보적인 여성상을 화폭에 제시하며 보수적인 미술계에 여성 화가로 승부수를 던졌던 그는 아르데코 양식을 수용해 '부드러운 입체주의'라는 독특한 화풍
김태융 전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장이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은 지난 12일 수원에 있는 경기도수의사회관에서 김태융 전 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직 인수위원회는 향후 집행부 인수인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검토, 정책
충북 음성중학교가 과학적 탐구 과정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민족사관고등학교 물리 교사인 김연수 박사를 초청해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래과학자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탐구 중심의 특강과 수업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토론과 발표를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과학적 탐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실험과 토의를 병행하며 과학적 탐구의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판을 뒤집는 도시혁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을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광명시장 선거를 향한 안성환 의원의 행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은 광명시의회 의장 출신이자 3선 의원인 안성환의 철학과 도시 비전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12·3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쳐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근본적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내몰리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위기 돌파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
짜장 700인분에 담긴 약속, 내일 우리는 마산 복지관으로 간다-박영수/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6-1 박영수 수타 콩짜장 짬뽕 대표내일 우리는 마산 복지관으로 간다. 2026년 1월 12일, 박영수 수타 콩짜장·짬뽕 봉사팀은 짜장 700인분과 만두 10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 숫자만 보면 단순한 급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하루 전부터 이미 시작된 수많은 마음과 시간이 담겨 있다.봉사는 늘 준비의 시간부터 시작된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재료를 옮기고, 양파를 다듬고, 반죽을 치대는 손길 속에는 말없는 약속이
동해시 북평초등학교 2학년1반 학생들이 2025년 한해 동안 나눔 장터체험 등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금135,090원과 우유팩 100개를 지난 9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6나눔캠페인”으로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북평초등학교에서 나눔체험활동 등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였다.성금 기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힘이 되었으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I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경주시 천북면 일부 주민들이 지역 내 폐기물 재활용 시설 건립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주민들은 해당 시설을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행정 당국의 인허가 불허를 강력히 촉구했다.천북면 동산리 청년회와 자생단체, 주민 대표들은 12일 경주시청 앞
문경관광공사가 숙련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체 시설팀을 운영하며 시설물 유지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공사는 외부 용역 의존도를 낮춘 자체 정비·보수 체계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억7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안전성과 경영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고 밝혔다.문경관광공사(사장
칠곡군 왜관1일반산업단지가 낡은 산업단지 이미지를 벗고 쾌적한 ‘사람 중심 공간’으로 거듭났다.칠곡군은 지난 8일 왜관읍 금산리 왜관1산업단지 일원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임원, 입주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준공
영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처음 선보인 ‘천원주택’이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문외동 126-2에 조성된 천원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 결과, 총 20세대 모집에 441가구가 신청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