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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진천군 딸기 스마트팜 농장 방문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5일 진천군지역 청년농업인 딸기 스마트팜농장과 진천군청을 방문해 미래농업인 육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명 대표는 진천군 덕산읍에서 딸기 스마트팜 설치를 위한 농지 선택부터 하우스 설계·시공은 물론 재배·판매에 이르기까지 딸기재배의 다양한 분야에 관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딸기하우스 12동과 딸기육묘장 6동에서 딸기를 연중 생산하여 약 8억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강소농이다.  이 총괄본부장은 이호명...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4일 지역 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과 교통 봉사자를 찾아 격려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푸르미환경공원에서 폐기물 수거 업무를 맡은 환경관리 직원들을 만나 원활한 폐기물 수거 및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이어 시외버스터미널과 북부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등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봉사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환경관리 직원들과 교통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
 충남 홍성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호흡기 내과에 김휘종 과장을 영입해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을 한층 더 든든하게 지켜나간다고 밝혔다.  김휘종 과장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울산병원과 서산중앙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등에서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폐렴, 만성기침,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의료원은 최근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호흡기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함께 2일 부여군 석성면에 소재한 삼신늘푸른동산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신늘푸른동산은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요보호아동의 존엄성과 권익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는 아이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전시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 ‘악취관리협의회’를 출범했다. 악취관리협의회는 2024년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악취관리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악취 실태조사, 생활악취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위촉된 위원은 시·구 의원, 주민, 사업장 대표, 환경 전문가 등 18명과 대전시 및 유성구·대덕구 악취 업무 담당 부서장 등 당연직 6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악취 관리·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한 맞춤
  충북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이완수 선수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이완수는 전날 열린 ‘2025 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에 이어 올해 2관왕을 달성, 개인 통산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이완수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울주군청 소속 김덕일을 접전 끝에 3-2로 물리쳤다. 연 감독은 “증평군민에게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승리의 소식을 안겨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 남은 체급에
대전도시공사가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정비, 추진력 확보에 나섰다. 공사는 ‘경영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 위촉식을 했다. 자문위원회는 국정과제와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정·보완해 전략 실행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박승하 회계사, 원구환 교수, 이민재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정·보완 자문, 실행과제 및 성과지표 개선 방향 검토 등 공사의 전략 추진 전반에 걸쳐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국영 사장은 “전문가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지난 9월10일, 애플이 미국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아이폰 17’과 ‘아이폰 17 프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 에어’가 더해졌다. 특히 아이폰 에어와 함께 아이폰 17 프로 역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애플이 아이폰을 만드는 방법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새 아이폰들은 카메라 부분이 더욱 강조됐다. 카메라는 이제 스마트폰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특히 강력한 프로세서와 AI 기능을 더해 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컴퓨테이셔널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
"북한 원산에 현대중공업을 지으면 어떠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일 APEC 한달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던진 화두이다. 이같은 이철우 지사의 신선하면서도 한발 앞선 한반도 평화론이 APEC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올해 대통령선거 국미의힘 경선에 출마했던 이철우 지사는 당시에도 남북이 맞서고 있는 DMZ의 남북미 공동개발 추진과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주 방문을 전제로 평화 APEC을 통한 경주 빅딜을 구상을 밝힌 바 있다.이 지사의 '원산 현대중공업' 아이디어는 현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M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문성준 기자 = 최근까지도 공동주택 거주자 간 층간 소음이나 간접흡연 등을 둘러싼 마찰이 점점 심해지고 있지만 관리 주체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5일 오전 8시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추석을 하루 앞두고,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아파트는 1,8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불은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을 투입하면서 화재 발생 2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16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초기 진화가 빨리 이루어지면서 대형참사는 피했으나, 연기를 마신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
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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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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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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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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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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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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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과열...정부 '패키지 후속대책' 내놓나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이 부동산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이와 관련 '패키지 후속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정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6·27 대출규제에 이어 9·7 공급대책을 발표한 상황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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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재정 위기 부천시, 재원 확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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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재정위기를 넘어 도산 위기로까지 몰리고 있다는 소식은 충격을 넘어 위기 경고음이다.지방정부는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최전선이자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체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기본 행정조차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면 이는 단순한 회계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존립 문제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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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테마와 제주 맞춤 관광상품 가능성 확인
전 세계 2억명이 넘는 한류 팬덤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K-팝·영화·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실제 방한 의향으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를 낳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발표한 ‘2023 지구촌 한류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 한류 팬은 2억2500만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한류 콘텐츠를 경험한 이들은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방문 의향이 뚜렷이 높아, K콘텐츠가 방한 관광객 유치의 핵심 동력임이 입증됐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전 세계 한류 팬덤을 겨냥해 선보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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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건립되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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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 12월까지 정부에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건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지역 정치권에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앞서 김교흥, 배준영 의원 등은 강화군이 주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기도 했다. 특히 김교흥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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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품격 있는 도시 인천, 어떻게 만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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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 아니다.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공간이자, 장소의 가치와 수준을 보여주는 종합 시스템이다. 도시가 도시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물리적 기반 시설, 즉 도로, 전기, 상하수도, 통신, 가스 같은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