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국영 사장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해 시행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29일부터 5월 3...
대전도시공사가 본사 사옥과 오월드에서 임직원과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경영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나무’ 식목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심고, 키우고, 나눠 청렴한 세상! 만들기’ 를 슬로건으로 임원들이 청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와 배롱나무를 심어 청렴경영의 의지를 다졌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의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속적 청렴경영을 펼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11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 131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시가 주관해 통합 실시한다. 2차 서류전형·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대전도시공사가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중소기업 등과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공법개발 및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신기술·신공법 발굴 및 도입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신기술·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신기술 개발 및 신공법을 건설현장에 적극 활용해 건설교통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도시공사와 대전경찰청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 관내 임대주택 입주민 범죄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세부 실행계획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사기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과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임대주택 입주민이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대전시민의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
지방 공기업들이 공공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쪼개기 계약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공기업은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집행하거나 불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면서 77억원을 낭비했다.국무조정실은 15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진행한 ‘지방 공기업 사업 추진 실태 점검’ 결과 이러한 위법·부적정 사례가 80건 적발됐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광역자치단체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5곳이다.우선 사업자 선정 절차를 부당하게 운영한 사례가 8건 파악됐다. 이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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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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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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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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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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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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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농어민 공익수당 총 60억여원 지급
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1만 99명을 확정하여 1인당 60만 원씩 총 60억여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완도군에서는 지난 2월 신청을 받은 후 3월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격을 검증하고 ‘완도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16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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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용인특례시 우호 협력 교류 협약
포항시는 용인특례시와 1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양 도시는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로서 행정·경제·문화·체육·축제 등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포항시와 용인특례시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우호 교류를 시작으로 양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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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간부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교육
안산시는 1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장재성 교수를 초빙해 4대 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시작 전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을 하며 간부 공무원으로서 솔선수범 의지를 다졌다.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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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엔알피 기업육성’ 지원기업 모집
경기도가 가상‧증강‧확장현실 등 미래콘텐츠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금과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2024년 엔알피 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 20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2017년 시작된 ‘엔알피 기업육성’은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가상‧증강현실 전문기업, 기관 등 민관협력체 91개 사가 육성기업의 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등 지원에 참여한다.경기도는 이번 엔알피 기업육성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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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권역별 소아 야간・휴일 진료 체계 홍보
화성시가 야간・휴일에도 소아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지정 진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소아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소아청소년 진료기관이 전문 인력 채용 및 운용, 체력 유지 등의 문제로 야간 진료기관 지정을 기피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나선 것이다.시는 현재 4개 의료기관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서남부권에서는 봉담읍 소재 웰봄비에프소아청소년과의원이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평일 오전8시부터 밤9시까지, 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