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공사는 2023년부터 지역 대학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한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전도시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지역 청년들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도시공사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 공유의 기회를 마련했다.청렴정책 공유회의는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자리로,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청렴정책의 추진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노조위원장도 참석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회의 참석자 전원의 청렴경영 실천 결의서 서명과 공사 전 직원의 모바일 청렴경영 실천 결의문 서명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0시간전
대전교통공사가 대전역과 탄방역을 방문해 도시철도 수익사업 활성화와 지하역사 안전설비 개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경영을 위한 혁신전략을 도모하고자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현장방문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대전역 광고·임대 사업 공간을 직접 점검하고 편의점 신규 입점 공간의 공사 진행 상황도 살폈다. 대전역은
대전도시공사가 제30회 대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생활·자연환경 부문 최고의 ‘환경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공사 환경사업처가 2년 연속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공사는 대전시의 주요 자원순환시설인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수소생산시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에 기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환경학교도
대전도시공사가 고객의 시각에서 경영활동을 재정립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를 선포하고 최고고객책임자를 임명했다.공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 개념인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감동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된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고객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실행력 제고와 내부 고객의 소리 시스템 정비, 맞춤형 서비스 발굴 등 고객중심경영 과제를 주도하게 된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모든 경영활동을
대전 오월드가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오월드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오월드 대표 캐릭터들의 인형 댄스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 이벤트,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월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대전도시공사가 입사 1~2년 차 사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청렴 소통채널 ‘청렴루키’ 발대식을 했다.청렴루키는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시니어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수평적 문화 정착과 부서별 청렴 이슈 발굴도 기대하고 있다.공사 이성진 상임감사는 “청렴루키는 세대 간 건강한 소통을 촉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
대전도시공사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로 구성된 ‘청렴 마스터즈’를 출범했다.‘청렴 마스터즈’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니어 중심 소통 채널이다.‘명예로운 전문가’라는 명칭처럼 이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청렴 마스터즈’는 앞으로 MZ세대와의 청렴 공감활동, 기관의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세대와 계층 간 인식차 해소를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특히 시니어 세대의 경험과 후배 세대의 감수성을 연결하는 ‘세대
대전도시공사가 한남대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공사는 한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의 취업·채용상담과 공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특히 전세사기와 관련해 대전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전문 변호사가 상담과 예방교육을 펼쳤다.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모교 선배들과의 상담을 통한 취업 준비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챙겨야 할 사항들을 알게 됐다.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채용절차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대전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708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김주령, 회피하던 과거 트라우마와 직면…다빈의 변화 예고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김주령이 섬세한 연기를 통해 인물의 변화를 예고했다.김주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의겸의 어머니 다빈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극중 김주령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 '강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춘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스카이컨벤션웨딩이 지난 5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대식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익현 대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로믹스사이언스, 주주환원 계획 수립…당기순이익 40%까지 주주환원
건강식품, 의약품 유통 기업 셀로믹스사이언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 환원 계획을 수립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로믹스사이언스는 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과 관련한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회사는 주주환원 정책의 재원으로 별도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의 30%에서 40%를 주주환원 정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방법으로 먼저 2025년부터 분기 배당을 통해 현금 배당을 진행하며, 결산기말 배당은 주주총회 승인 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올해 중 자사주를 매입하고 합병으로 취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창수 회장, GS 지분 53.43%…0.05%p 상승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보유 주식 수를 늘려 지분율을 상승시켰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회장과 특별관계자는 GS 주식 보유 수량을 지난달 13일 직전 보고서 기준 4959만4984주에서 4964만2317주로 4만7333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9291만5378주 대비 지분율이 53.38%에서 53.43%로 0.0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이는 GS의 최대주주인 허 회장의 특별관계자 가운데 허정현씨가 4만5700주, 허성준씨가 GS 주식 1633주를 추가 취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청년 일자리 해법을 찾기 위한 첫발 내딛다
인천시가 13일 청년 일자리 해법을 찾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인천시는 이날 시청에서 청년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 효과성 제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는 인천시가 향후 5개년 동안 추진할 청년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정책의 한계를 점검하고 청년 고용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연구는 ▲청년고용 실태조사 ▲정책 현황 분석 및 효과 진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웅진,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 2050억 들여 계열사 유상증자에 참여
교육서비스 기업 웅진의 자회사가 종속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기업 인수 자금을 지원한다.13일 공시에 따르면 웅진의 100%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는 2050억원 규모의 더블유제이라이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블유제이라이프는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의 100% 종속사다.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는 유상증자로 4만1000주를 취득하며 지분율은 100%를 유지한다. 이번 취득금액은 더블유제이라이프홀딩스의 자산 총액 대비 21.11%에 해당하는 규모다.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과 요구' 문자 1833건 보낸 40대 女 '스토킹 혐의' 벌금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알게된 위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1800건 이상 보낸 40대 여성이 스토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